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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청현 복흥진, 일제시대 일본군 포탄 발견

  • 화영 기자
  • 입력 2017.04.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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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길림성 왕청현 복흥진에서 일전에 포탄을 발견하였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4월 25일, 현성과 100KM 떨어져 있는 복흥진 공사현장에서 포크레인 작업 중 일제시대 일본군의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 3개를 발견했다.

포탄은 이미 출동한 군부대에 의해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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