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아찔한 공중레일에 매달려 달리는 세계 최초의 친환경 '공중열차(스카이트레인)'가 중국 쓰촨성 청두(成都)시에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
지금까지 건설된 공중열차 레일은 총 1.416km로 솽류(雙流)공항개발구 중탕(中唐)공중레일 산업기지에 있다.시범선은 탑승역은 물론 커브, 오르막·내리막길도 있다.
"공중열차" 프로젝트는 10,000 km의 시범운행을 통해 표준화 데이터를 구축, 친환경에너지 공중열차의 상용화, 도시 교통혼잡 해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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