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이하 '대신협', www.inako.kr, www.inako.org)가 주최하는 '2016 INAK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3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이우현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의정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INAK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재들을 발굴해 이 시대의 진정한 지도자로서의 귀감을 삼고 우리 사회에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는데 핵심가치를 두고 있다.
▲ 이우현 새누리당 의원이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화장으로부터 '2016 INAK 사회공헌대상‘ 국회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이 의원은 그동안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규제완화를 정부에 촉구하는 등 서민경제 안정과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광주~에버랜드(전대) 복선전철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반영, ’위례~성남~광주~용인‘ 지하철 유치, 국지도 57호(오포-포곡 간 도로), 용인시 관광특구 지정 및 규제완화 등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정책마련 및 예산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0일 유권자시민행동이 주최한 제5회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같은 해 을 수상했고, 2013년 에서는 의정활동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용인대를 졸업한 이 의원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19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용인시의회 의장, 부의장을 역임했고,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19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지난 4.13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경기 용인시갑 후보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저서로는 '이우현이 만난 사람들''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노래하다' 등이 있다.
'2016 INAK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치수 회장은 "'2016 INAK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우리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그동안 많은 일을 묵묵히 실천해온 분들로 인해 우리 사회에 올바른 기준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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