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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일본 진출 임박 K-POP 보이그룹 '에이플(APL)'의 활약

이수연 기자
입력 2016.04.1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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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에이플(APL)\'의 일본 프로모션 확정 2개월간의 일본 프로모션으로 활로를 개척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4인조 보이그룹 '에이플(APL)'은 2016년 2월 '이러다 죽겠어'로 데뷔 각종 방송과 행사 공연을 소화하며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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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프로모션으로 활로를 개척하는 4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플'

담 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에이플(APL)이 다가오는 4월 28일 출국 5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대중음악 관계자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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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프로모션으로 활로를 개척하는 4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플'

소속사의 프로모션 사업부에 따르면 "4인조 보이그룹 '에이플(APL)'의 현재 계획은 5월과 6월 두 달 동안 일본에 머물며 일본 케이팝 거리의 신오쿠보 공연장 쇼박스에서 공연과 프로모션, 각종 방송 스케줄 소화를 계획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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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프로모션으로 활로를 개척하는 4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플'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데뷔전부터 일본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았던 에이플이기 때문에 이번 2개월 간의 프로모션이 더욱더 기대가 된다."며 일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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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프로모션으로 활로를 개척하는 4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플'

최근 여의도 벚꽃축제와 동탄 벚꽃축제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두각을 드러낸 4인조 보이그룹 '에이플(APL)'은 16일의 중국 공연 일정을 마친 후 23일 대전 중앙로 학생 가요제 거리축제 게스트로 참가, 이후 일본으로 출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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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프로모션으로 활로를 개척하는 4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플'

'에이플'의 지난 2월의 중국 프로모션에 이은 이번 5월의 일본 프로모션은 국내 여타 K-POP 그룹의 시장 확대 및 활로 개척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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