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갈수록 한국의 중요한 파트너가 됨에 따라 양국의 연계가 외교로부터 교육분야에로 확장되고 있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목적지이며 한국의 약 1/4의 수출제품을 흡수하는 동시에 한국으이 1/4이상 유학생도 흡수하고 있다.
한국 교육부 숫자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대학교의 한국 유학생숫자가 2003년의 18,267명으로부터 2배 이상 증가하여 62,855명에 도달했으며 이 숫자는 해외에서 학습하는 한국 유학생 총체수의 26%를 차지했다. 이 숫자는 미국에서 학습하는 한국유학생수 다음에 가며 후자는 한국 유학생총체수의 31%를 차지했다.
미국을 유학하는 좋은점은 영어를 훈련할 수 있는 점으로 구직자들로 볼때 영어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언어이다. 그러나 한국의 고용주들이 중국경력을 가진 졸업생들에 대해 수요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예를 들면 삼성그룹이 2년전에 중국어 언어능력을 가진 구직자들이 액외 점수를 추가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언어가 한국학생들이 중국에 유학하는 주요 목표가 아니다. 한국에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취업시장에서 해외학력을 가지면 글로벌경험을 가진 것으로 되어 보편적 우세를 가지고 있다. 유엔에 따르면 이는 한국이 중국과 인도를 이어 글로벌 제3대 대학교 교육 유학생 수출국으로 된 원인을 설명한다.
지난해 베이징사범대에서 한어언어문학 학사학위를 가진 이상원은 처음에 그의 집식구들이 그가 중국에 유학하는 것을 반대했다며 그러나 최후 그들은 그의 의견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상권은 중국의 대학교가 대량의 유학생들을 유치한다며 이는 일정한 정도에서 학비가 비교적 낮은 원인때문이라고 말했다.
본점을 베이징에 둔 차이나즈 유니버시티 앤드 칼리지 어드미션 시스템(China's University and College Admission System,CUCAS)에 따르면 중국 대학교 본과생 학비는 매년 평균 3,500달러(2.1만 위안 인민폐)이다. CUCAS는 국제유학생들에게 중국 유학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구이다.
지난해 중한 양국 쌍변 무역액이 2,150억 달러에 달했다. 한국은 이로부터 중국 최대 무역 파트너의 하나로 됐다. 지난해 한국에서 보기드문 대 중국 무역 흑자가 출현하고 중국에 대한 무역흑자 출현국이 세계적으로 많지 않았다.
중한 양국경제 연계가 갈수록 긴밀해지는 점이 중국대학교 흡인력을 제고했다. 중국 교육질에 대한 신심도 개진됐다.
한국 교육개발원(Korean Educational Development Institute)의 구자옥 고급 연구원은 중국대학교들이 이전에 성적이 나쁜 학생들의 선택이었다며 그들은 중국에 가 유학하는 것을 더욱 좋은 선택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중국을 유학하는 한국학생들이 이미 다양화 현상을 과시한다.
한국 국내학생들이 중국에 대한 흥취도 짙어지고 있다. 한국 대형 사인언어 훈련기구YBM은 올해 첫 7개월 YBM의 중국어학과 학생수가 지난해 동기대비 40%증가했다고 말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현대 산업의 비타민' 희토류, 中 손에 달렸다...美 긴급 대응
[동포투데이]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 강화가 글로벌 공급망에 충격을 주며 미국이 협상 요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생산의 60%, 정제 설비의 92%, 중희토류 매장량의 80% 이상을 장악한 상태에서 수출 통제를 통해 군사·기술 분야의 주도권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미국은 F-35 전투기... -
더불어민주당, 여론조사 왜곡·조작 혐의로 리서치민·에브리리서치 대표 등 고발
[동포투데이]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23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민과 에브리리서치의 대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캠프 핵심 관계자 등 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선 관련 여론조사 과정에서 특정 후보에 편향된 질문을 사용하거나... -
美 서해안 항구 '제로 물동량' 경고등…무역 전쟁發 공급망 대란
[동포투데이]2025년 5월, 미국 서해안 주요 항구에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중국에서 출발해 로스앤젤레스와 롱비치 항구에 입항할 예정이던 화물선이 단 한 척도 도착하지 않은 것이다. 이는 최근 12시간 동안 기록된 충격적인 ‘제로 현상’으로, 현지 항구 관계자들의 우려를 극적으로 확대시켰다. 롱비치 항구 CEO ... -
더불어민주당, 극우단체 ‘리박스쿨’ 선거개입 의혹 제기
[동포투데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신속대응단과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극우 성향 민간단체인 ‘리박스쿨’이 대선을 앞두고 조직적인 댓글조작을 통해 여론을 왜곡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 국가 예산과 교육제도가 악용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의혹이 2012년 ... -
경기 시흥서 연쇄 흉기 살인 사건…중국 조선족 용의자 검거
[동포투데이]경기도 시흥시에서 일어난 연쇄 흉기 살인 사건의 용의자인 차철남(57세, 중국 국적 조선족)이 검거된 가운데, 사건의 전모와 범행 동기에 대한 수사가 긴박하게 진행 중이다. 23일 오전 9시 30분께 시흥시 정왕동 한 편의점에서 60대 여성 점주가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것을 시작으로, 같은 날... -
이재명 “중국, 대만 공격 시 지원? 외계인 침공 때나 고민할 일”
[동포투데이]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중국의 대만 무력 공격 시 한국이 어떻게 대응할지를 묻는 질문에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할 때나 생각할 문제”라고 답해 극우 반중세력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