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새로움을 그리다 연주회에서소리꾼 장사익은 얼마 전 목수술로 인해 심금을 울리는 노래 대신 마음을 담은 가사 낭독으로 자연스레 관중이 호응하며 노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안산시립국악단의 20주년 기념연주회가 지난 24일 저녁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연주회는 임상규 지휘자가 작곡한곡 <꿈의 전설>로 시립국악단의 연주와 무용이 새로운 ‘융합’의 무대를 연출하며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두 번째는 우리나라 최고의 비보이 하휘동(비쥬어쇼크)와 세계대회 우승 팀인 엠비크루가 멋진 비보이배틀과 뮤지컬 꼭두별초, 김덕수 사물놀이, 합창 ‘안산환상곡’을 선사했다.
소리꾼 장사익의 순서에서는 얼마 전 목수술로 인해 심금을 울리는 노래 대신 마음을 담은 가사 낭독으로 자연스레 관중이 호응하며 노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사익은 “목수술로 무대에서 노래를 보여드리지 못하는 점 송구스럽다”며 “무대에 서기까지 고민하며 무대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한성준(근대전통무악의거장)선생님과 고향홍성이 동향이고 한선생님의 자손인 임상규지휘자와 한무대에서 함께해 기쁘다”고 고백해 국악계에서 미공개 되었던 한성준, 한영숙의 자손이 자연스레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관객 2500명이 함께한 이날 앙코르 공연은 기립박수 속에서 관현악 연주에 아리랑을 관객이 합창하고 마이클잭슨 빌리진 곡에 맞춰 비보이의 현란한 춤과 싱싱싱 연주에 맞춰 모두 일어나 춤추며 웃음과 환호의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안산시립국악단은 변화하는 음악, 움직이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전통음악을 통해 현대사회의 다양한 키워드를 창작음악으로 흡수하여 시대의 트렌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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