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7월 26일, 연변의 축구팬들은 연변 TV방송국 생방송을 통해 연변장백산팀과 심수우항팀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이 경기의 중계권은 연변 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 4만위안을 들여 구매한 것으로 연변축구팬들이 당날로 연변팀의 원정경기를 관람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었다.
이는 중국축구사상 처음으로 있은 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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