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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아들 마약 사건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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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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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갭처)


8월 20일 밤 7시경, 성룡(成龍)이 웨이보(weibo)를 통해 아들 방조명(房祖名)이 마약 협의로 구속된 사건에 대해 “부끄럽고 마음이 아프다”고 표시하면서  청소년들이 방조명의 사건을 교휸으로 삼아 마약에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룡은  “우선 친구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아들 방조명이 이런 일에 말려든 데 대해 “매우 분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공중인물로서 자신은 아주 부끄럽고 아버지로서 마음이 아프다. 그의 어머니의 마음은 더욱 찢어질 것이다”고 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조명을 교훈으로 삼아 마약과 멀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성룡은 또 조명에게 "잘못을 저질렀으면 결과에 책임져야한다"고 하면서  아들을 잘못 가르친 아버지도 책임을 져야 하며 조명과 함께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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