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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중국인(조선족,한족) 마작 도박사범 10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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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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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24일 조선족 8명 포함한 중국인 마작도박 사범 10명(남7,여3)을 검거하여 도박 및 도박개장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전동마작 기계 및 도박금 300만원을 압수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도박개장 혐의로 검거된 ㄱ (여 48세)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외국인 밀집지역인 울주군 온산읍의 주택가 4층 옥탑방에 전동마작기계 3대를 설치한 '마작방'을 차려놓고 중국인 한 명당 1만원의 입장료를 받고 수백회에 걸쳐 '마작도박'을 하게한 혐의을 받고 있다.
 
또 도박혐의로 검거된 나머지 중국인 9명은 한차례에 5000원씩 수십회에 걸쳐 판돈 320여만원을 걸고 도박을 하다 적발됐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그 나라 문화에 따라 죄의식 없이 도박을 하는 행위가 빈번하고 도박으로 인해 다른 범죄까지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울산지역의 외국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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