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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제자 구하러 간 여교사 시신으로 돌아와…실종자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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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6.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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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제자 구하러 간 여교사 시신으로 돌아와…실종자 12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 54일을 맞는 8일, 정부 대책본부는  바닷속 선내로부터 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그 중 1명은 DNA 감정 결과 수학여행을 가기위해 배에 탔던 고등학생을 피난시키려고 아래층으로 내려가 희생된 여교사 유니나(28) 씨로 확인됐다.
 
유니나 씨의 시신은 3층 식당에서 발견되었으며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였다. 다른 1명은 4층에서 발견되었으며 신원은 확인 중이다. 이로서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92명, 실종자는 12명이 됐다.
 
연합뉴스는 단원고 2학년 1반 담임이었던 유 교사와 동료 여교사들은 상대적으로 탈출이 쉬운 5층 객실에 있었지만 제자들을 구하려고 4층으로 내려갔다가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유 교사와 같은 객실을 쓰며 사고 당시 학생들을 구하러 아래층으로 내려간 2학년 2반 담임 전수영(25·여) 교사도 지난달 20일 3층 식당에서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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