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유람객 자전거 타고 북한 관광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일 오후, 중국 관광객 35명이 자전거로 중국 두만강을 건너 북한 경내에 진입해 3시간동안 이국풍정을 유람했다고 중국 텅쉰망이 3일 보도했다.
중국 관광객 35명은 이날, 자전거를 타고 도문세관을 통해 국경을 넘은 후 북한 남양시에서 기타역전, 김일성동상 등을 유람하고 남양시에서 유명한 상업거리를 돌며 북한의 음식도 맛보았다. 관광은 3시간이였다.
도문시와 북한 남양시는 강을 사이 두고 바라보고 있으며 중국 관광객들이 북한에 입경하는 중요한 통로의 하나이다. 최근 전통적인 관광항목으로 도문에서 북한으로 가는 출경관광 열이 일면서 도문시는 북한 칠보산관광 전문열차 운행을 재개했고 북한 자전거 출경관광 등 여러 항목의 북한관광을 회복, 개통했다.

관광객들의 북한관광에 편리를 주기 위해 도문시에서는 여러 가지 새로운 조치를 취했다. 관광객이 사흘 전에 출경정보를 도문시 관련 여행사와 관광국에 제공하기만 하면 원하는 날에 출경관광 수속을 해서 그날로 출경, 관광할 수 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중국인 모욕하면 처벌?” SNS서 번진 논란, 법안을 들여다보니
“앞으로 중국인 욕하면 처벌받는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런 말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중국을 비판해도 처벌받는 것 아니냐”는 주장까지 따라붙는다. 과장이라고 넘기기에는 실제 발의된 법안과 맞닿는 부분이 있다. 그렇다고 SNS에 떠도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도 어... -
확인보다 빠른 의심…한국의 ‘가짜뉴스 시장’은 왜 사라지지 않나
▲ 한국과 중국을 배경으로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건강 이상설과 가짜뉴스 문제를 상징적으로 구성한 이미지. 실제 사건 현장 사진은 아니다. 사진=인터내셔널포커스 출처가 불분명한 영상 하나가 인터넷에 올라온다. 처음에는 몇몇 사람이 공유하... -
한국은 탄핵에 재미 들었나…툭하면 꺼내 드는 ‘탄핵 카드’
한국 정치에서 ‘탄핵’이라는 말이 부쩍 흔해졌다. 대통령은 물론이고 국무총리와 장관, 감사원장, 검사까지 탄핵 대상에 올랐다. 최근에는 대법원장을 둘러싸고 탄핵 이야기가 나왔고, 야권에서는 ‘이재명 탄핵’이라는 말도 거듭 등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최근 “국... -
건보·국민연금 다음은 실업급여…왜 또 ‘중국인’인가
건강보험에 이어 국민연금, 이번에는 실업급여다. 논란이 생길 때마다 ‘중국인’이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이번에 공개된 숫자도 눈에 띈다. 2025년 외국인 실업급여 수급자 가운데 중국동포와 중국 국적자가 77.9%, 지급액으로는 78.9%를 차지했다. 분명 높은 수치다. 그렇다고 ... -
청년은 34세까지 문화비 지원…중장년은 왜 대상 밖인가
361억 원에서 7,925억 원으로. 정부가 내년에 추진하려는 청년문화패스 예산이다. 단순히 조금 늘어난 정도가 아니다. 20배가 넘는다. 지원 대상도 기존 19~20세에서 19~34세로 크게 넓어진다. 공연과 전시뿐 아니라 영화, 도서, 체육활동에도 쓸 수 있다. 청년들의 팍팍한 현실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 -
중국인이 한인타운에서 태극기를 찢는다면
▲ 차이나타운 앞 오성홍기 훼손 논란을 계기로 ‘중국인이 한인타운에서 태극기를 찢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라는 질문을 담아 표현한 일러스트. [인터내셔널포커스] 차이나타운 앞에서 오성홍기를 찢는 영상을 봤다. 중국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려는 행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