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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저우 도심서 집단난투극 경찰 제압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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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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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신넷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15시 50분경, 중국 광저우 웨수이구 베이징로 208번지의 모 점포앞 보행거리에서 집단난투극이 벌어져 경찰이 제압에 나섰다. 이 싸움으로 2명이 부상당한 걸로 집계됐다.  


경찰들은 싸움을 제압하는 과정에 허공을 향해 실탄 2발을 발사했고 6명의 사건연루자들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경찰조사에서 밝혀진데 따르면 이번 싸움은 상가들간의 점포 인테리어로 인한 분쟁이라고 한다.  


해당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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