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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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라틴아메리카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재무장관이자 자유민주당의 크리스티안 린드너 의장은 21일 중국이 계속해서 독일의 중요한 교역 상대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린드너 장관은 자유민주당 대표자회 연설에서 "독일 경제에 대한 중국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이런 상황이 단기간에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독일 연방통계국은 중국이 관련 방역 조치에도 불구하고 2022년 7년 연속 독일의 최대 교역 상대국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독일 연방통계국은 2022년 양국 교역액이 2,979억 유로(유로당 7.65위안)로 전년 대비 20%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독일의 대중 무역적자는 840억 유로가 넘는다.


독일의 중국 수입액은 1,911억 유로로 전년 대비 33.6% 증가했으며 수출액은 1,068억 유로로 2021년 대비 3.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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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인정하라” 독일 재무장관 “중국은 독일 경제에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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