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중국의 대표적인 여배우 장쯔이(章子怡)와 인기 록스타 왕펑(汪峯)이 23일 이혼 결정을 발표해 광범위한 온라인 논의를 촉발했다.
이들의 이혼 소식이 순식간에 인기 SNS 플랫폼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엔터테인먼트 차트 상위 10위 중 3분의 2가 이들의 이혼과 관련된 것으로 조회 수 12억 회를 넘었다.
이들 부부는 23일 오후 웨이보를 통해 결혼 8년 만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논의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아이들과 함께 동행할 것이며 신뢰받는 부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두 사람의 결정에는 옳고 그름이 없으며, 이혼을 실망이나 배신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들은 또 두 사람의 결정임을 거듭 밝히며 팬들의 이해와 지지를 바란다고 했다.
두 스타는 특히 이혼 후에도 변함없이 자녀를 향한 사랑을 이어가며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2015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특히 과거 여러 차례 이혼설이 돌았으나 모두 부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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