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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보안국, 프리고진 무장 반란 사건 종결

  • 화영 기자
  • 입력 2023.06.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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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c.ru
 

[동포투데이] 러시아 연방보안국 공공관계센터는 프리고진 무장 반란 사건 수사 과정에서 가담자들이 범행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돼 사건이 종결됐다고 발표했다.


연방보안국은 "수사기관이 6월 27일 형사사건 종결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6월 24일 새벽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민간 군사 회사인 바그너의 부대가 남부군 본부를 점령했다. 바그너 그룹 프리고진은 무장 반란을 조직한 혐의로 형사입건됐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반군의 행동을 러시아의 등을 찌르는 반역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후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협의한 뒤 프리고진과 회담을 가졌고, 이후 루카셴코 공보실은 프리고진이 긴장 완화 제안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공보비서관은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떠나 형사사건이 종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렘린궁은 러시아 대통령이 이를 보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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