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이나 대반격 너무 힘들다”

  • 철민 기자
  • 입력 2023.06.23 20:0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000.png

 

[동포투데이] 오랜 준비 끝에 시작된 우크라이나군의 대규모 반격은 막대한 사상자를 냈을 뿐만 아니라 이렇다 할 전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스톨텐베르크나토 사무총장이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조간신문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가 수개 월간의 훈련과 무장을 거쳐 다시 영토를 탈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지만 복잡한 지형과 러시아군이 구축한 강력한 방어진지, 지뢰지대와 대전차장벽 등으로 앞으로 나아가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스톨텐베르크는 19일 독일에서 열린 산업회의에서 “우리는 더 강력한 방위산업이 필요하다”며 “우리의 무기와 탄약 비축량이 고갈돼 보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제9회 발표회 개최…동포 차세대 정체성·미래 논의
  • '정치적 생존' 택한 트럼프, 대중 관세 고집 꺾은 내막은?
  • 美 국민의 對中 부정 인식, 5년 만에 뚜렷한 하락세 (퓨 보고서)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해외직구 플랫폼 테무에 138억 원 과징금 부과
  • '현대 산업의 비타민' 희토류, 中 손에 달렸다...美 긴급 대응
  • 조선족 출신 최상, 300:1 경쟁 뚫고 CCTV 메인 앵커로 우뚝
  • 베트남, 여성갑부에 사형 선고... 검찰 “살겠으면 110억 달러 반환하라”
  • 박태일 시/근들이술
  • 중국공산당은 악의 모체? 조선족간부는 악의 실천자? 황당주장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투사, 양이원영 의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이나 대반격 너무 힘들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