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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총리, 러-중 국경간 결제 70% 현지통화 사용

  • 철민 기자
  • 입력 2023.05.2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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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24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24일 "러시아와 중국 간 국경 간 결제의 70%가 이미 루블화와 위안화를 사용하고 있다"며 "올해 러시아와 중국은 교역액을 2000억 달러까지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슈스틴은 또 "러시아는 대중 석유 공급 1위이고 천연가스·석탄·전력 수출도 늘고 있다"며 에너지 분야 협력의 전략적 의의를 강조했다. 그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분야에서 협력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슈스틴은 “새로운 지정학적 여건 속에서 러시아와 중국 국경을 넘나드는 운송과 물류 노선의 발전이 특히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양국 간 화물 운송과 추가 무역을 증가시키기 위해 필요한 국경 구조의 발전과 동시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리창(李强) 중국 총리의 초청으로 지난 23일부터 2일간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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