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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무기고 바닥? 우크라이나 현지서 무기 생산 계획

  • 철민 기자
  • 입력 2023.02.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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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최근 영국과 우크라이나 양국 방위산업 고위 관계자가 우크라이나에서 영국의 무기 생산 계획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무기와 군용 차량은 계획에 따라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될 수 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와 더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영국 산업계 대표들이 앞서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닐로프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비서는 우크라이나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생산한 무기로 러시아 본토의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CNN 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다닐로프 장관은 "러시아 영토에 관해서는 우크라이나산 무기로 목표물을 파괴하는 것을 금지한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방 국가들은 나토가 러시아에 직접 맞설 수 있다는 우려로 우크라이나가 서방이 제공한 무기로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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