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란 해군은 15일 이란 남부 해역에서 기념식을 갖고 첫 해군 무인기(UAV) 사단 발족을 발표했다.
이란이슬람공화국통신에 따르면 무인기 사단은 이란 해군의 남함대 소속으로 정찰·전투 등 각종 무인기 외에 무인기 탑재용 함정과 잠수함을 갖추고 있다.
발대식에서 이란산 무인기가 인도양 해상 상공에서 훈련을 하며 능력을 과시했고 작전 무인기가 국산 잠수함에서 처음으로 이륙하기도 했다.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총사령관은 발대식에서 "패권체제의 침략성을 감안할 때 이란군의 방어능력 확대가 필요하다"며 "드론 등 신흥 분야의 국방력 강화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란 해군의 무인기 사단 발족 발표는 바이든 미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맞춰 이뤄졌다. 바이든은 최근 이스라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이란에 대한 최후의 수단으로 무력 사용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이란발(發) 위협'에 대한 대응 논의가 바이든의 이번 순방 의제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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