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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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5일, 인민망에 따르면 24일 오전 신장 쿠얼러에서 열린 '국제군사경기-2021' '청공' 휴대용 대공 미사일  종목 기능경기에서 중국·러시아·벨라루스·이집트·우즈베키스탄·베네수엘라 등 6개국에서 참가한 장병들이 경합을 벌였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중국 팀이 20분20.936초로 1위를 차지하고 이집트 팀이 39분15.714초로 2위, 벨라루스 팀이 41분51.042초로 3위에 올랐다.


‘청공’ 종목은 기능전, 다목적 기능전과 종합전 등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기 성적에 따라 1~3위가 각각 선정되며 3단계가 끝난 뒤 1~3단계의 조종사, 미사일 사수, 기관총 사수 등을 선정된다. 보도에 따르면 다목적 기능전과 종합전은 각각 8월 28일과 9월 1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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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군사경기-2021’ 중국 신장 쿠얼러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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