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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수송기 파괴... 러시아-우크라이나 주장 엇갈려

  • 화영 기자
  • 입력 2022.02.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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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우크라이나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인 AN-225 드림 'Mriya'가 키예프 인근 고스토멜리 공항에서 공습에 의해 파괴됐다.이 비행기는 세계에서 몸집이 가장 크고 이륙 중량이 가장 큰 수송기이다.


우크라이나 방위산업체도 27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에 이 소식을 전하며 이 수송기를 복구하는 데 30억 달러 이상이 들 것이며 최소 5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이 회사는 이 비행기가 언제 파괴되었는지 밝히지 않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AN-225 수송기가 공습으로 파괴됐다고 확인했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러시아의 유명 MC 솔로비요프는 자신의 SNS에 현재 인터넷에 널리 퍼지고 있는 '자유아시아방송'이 게재한 러시아군이 고스토멜리 공항에 있는 세계 최대 수송기  AN-225 드림 'Mriya'를  파괴했다고 주장하는 사진은 가짜라고 폭로했다. 그는 "'자유아시아방송'이 이 사진을 공개하기 몇 시간 전에 우크라이나 집정당인 국민의 일꾼 소속 마리아나 베주그라야가 소셜 플랫폼에서 같은 사진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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