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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CEO "종이신문 10년이면 사라진다"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8.02.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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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103119.jpg▲ 뉴욕타임스 종이신문
 
[동포투데이] 10년내에 종이신문이 아예 사라질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뉴욕타임스 CEO 마크 톰슨은 현지시간 13일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인쇄물 형태의 뉴스를 접할수 있는 시기는 약 10년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종이신문이 최대한 살아남기를 바라지만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는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종이신문이 사라진 이후에도 뉴스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용하고 회사를 키워갈수 있도록 디지털 부문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타임스는 신문 발행과는 무관하게, 24시간 온라인 뉴스에 주력한 지 오래다. 현재 구독자 350만명 가운데 온라인 구독자는 250만명으로서 종이신문 구독자를 넘어선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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