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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북경대학에서 'K-lecture(강연) 프로젝트' 실시

  • 허훈 기자
  • 입력 2016.04.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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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진행한 'K-lecture(강연)'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 주요 대학교를 다니며 '대한민국 홍보의 중요성'에 관한 특강을 진행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6일(현지시간)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K-lecture(강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북경대학교 한국유학생회 주최로 이뤄졌으며 북경 내 한국 유학생들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0분간 진행됐다.

'K-lecture 프로젝트'는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서 교수가 직접 다니며 유학생들 및 현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와 역사의 우수성'에 관한 특강을 진행하는 것으로 서 교수가 강연을 재능기부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지난해 3월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를 시작으로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 등 전 세계 유명 대학의 유학생 및 한국에 관심 많은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중인데 반응이 너무 좋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국 유학생들은 대한민국 문화 및 현지 문화를 다함께 경험한 상황이라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인들에게 잘 알릴수 있는 최고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그들에게 대한민국 홍보 노하우를 전수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 교수는 "무한도전팀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올렸던 비빔밥 광고와 가수 김장훈과 게재했던 뉴욕타임스 독도광고가 전 세계에 더 퍼질수 있었던 건 현지 유학생들의 SNS전파 덕분이었다. 이런 유학생들과의 현지화 홍보 프로젝트도 함께 구상중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북경대 특강은 세번째로 향후 일본 도쿄대, 영국 옥스퍼드대, 미국 UCLA 및 NYU 등 전 세계 주요 대학교로 더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서 교수는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으로서 모스크바,뉴욕,상파울루,방콕 등 전 세계 주요 20여개 도시를 다니며 재외동포 및 주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학교' 특강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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