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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IS의 테러 가능성, 우리나라도 배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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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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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남 외교부 1차관, 국회 외통위 간담회 출석…"우리나라도 십자군 동맹에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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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프랑스 파리 테러사태 관련 간담회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과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2015.11.17 박동욱 기자 fufus@focus.kr

정부는 "우리나라도 IS가 적으로 간주하는 십자군 동맹에 포함돼있다"고 밝혔다.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17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담회에 출석해 이같이 답변했다.

박상은 새누리 의원은 임 차관에게 "IS가 적으로 간주하는 서방의 침략자들, 소위 십자군 동맹에 한국이 포함되느냐"고 질문하자 임 차장은 "9월에 확인한 바로는 '십자군 동맹'은 62개국이며 우리나라가 포함됐다"고 답변했다.

이에 박 의원이 "한국도 IS의 테러를 언제 당할지 모르는 입장 아닌가"라고 묻자 임 차장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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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프랑스 파리 테러사태 관련 간담회에 참석한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2015.11.17 박동욱 기자 fufus@focus.kr

한편, 임성남 차장은 "지난 13일 파리 테러에서 한국인 피해자는 없다"고 다시 확인했다.

임 차장은 "신원 확인된 사망자 명단과 부상자 명단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없음을 확인했다"며 "한인회 및 유학생회 등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한국인 피해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커스뉴스 박진우 기자 tongtong@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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