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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자치주 18회운동회 성황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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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8.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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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자치주 운동회 개막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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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이어 씨름 결승전이 있었다.
주 정부 주장 리경호가 우승자에게 금메달을 수여했다.
개막식에서 민족특색이 짙은 대형광장무 <해란강의 노래>가 펼쳐져 이채를 돋구었다. 
9시 30분, 대형광장무 <해란강의 노래> 제1장 가야금병창이 시작됐다. 850여명 출연자들이 우리 민족 전통악기 가야금으로 조선족특색이 짙은 <영천아리랑>과 중국전통가요 <말리꽃>을 연주했다. 
제2장 태극성세가 시작되면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붉은 부채를 들고 입장했다. 그들이 표현한 태극부채공연은 운동을 열애하는 연변인들의 정서를 남김없이 과시했다.
이어 룡정시 미래 진흥과 비약을 상징하는 두 마리의 룡이 등장하자 공연 현장의 분위기는 절정에 올랐다. 
3일간 이어지는 이번 운동회는 축구, 롱구, 배구 등 종목경기와 그네 등 민족전통체육종목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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