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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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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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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 슈퍼리그 진급 가능성이 커져가고 있는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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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스티브 해트트릭! 하태균 2골! 찰튼 1골! 연변FC의 외적용병 삼총사 “오리오조합(奥利奥组合)” 재차 일을 냈다.


8월 8일, 연변경기구에서 있은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1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장백산축구팀은 이상 3명 외적용병의 6골에 힘입어 신강천산팀을 6 : 1로 대승해 현장에 있는 3만여명의 관중을 열광시킨 동시에 슈퍼리그의 대문을 힘있게 노크했다.

경기후 있은 언론브리핑에서  박태하감독은 "홈 2련전을 순리롭게 마무리해 굉장히 기쁘다. 우리와의 경기전 신강천산팀은 2련승을 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꼴득점면에서 매우 강한 팀이기에 상대에 대해 많이 신경을 썼다. 날씨가 매우 무더웠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전반전 일찍 득점을 해서 쉬운 경기를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상대선수의 퇴장으로 일찍 우세에 처했지만 계속해 꼴넣기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패스련결을 통해 상대 약점을 잘 파악하고 더 많은 득점까지 련결하는 부분들은 칭찬해주고싶고 앞으로도 여기에 멈추지 않고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리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중 팬들이 웨친 "연변팀 슈퍼리그 진급"에 대해 박감독은 "가능성이 커져가고 있는건 사실이다. 그 소리가 더욱 잘해라는 말로 이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강천산팀 리군감독"작년에 비해 현재의 연변팀은 변화가 매우 크다, 각 방면에서 볼때 이미 팬들의 지지도를 봐도 슈퍼리그 진출을 할만한 실력을 키웠다. 우리팀 선수들은 비행기 연기 때문에 이틀간의 로정을 걸쳐  어제 저녁에 연길에 도착했다. 신체적으로 매우 피로했지만 선수들 최선을 다해 싸웠다. 비록 큰 점수차로 졌지만 선수들이 노력했다. 현재 우리팀은 곤난에 봉착했지만 극복하고 우리의 성적을 내는데 힘쓰겠다. 연변팀이 일찍이 슈퍼리그 진출을 확정하기를 미리 축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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