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박유천,"천카이거감독과 합작하고 싶어"

  • 기자
  • 입력 2013.02.27 02:3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한국 배우 박유천이 지난 23일, 중국의 정월 대보름인 원소절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후난성 창사를 방문했다.


24일, 후난TV 원소희락회 무대에 오른 박유천은 MBC 드라마 '보고 싶다'의 주제곡을 부르고 서툰 중국어로 관객들에게 원소절 인사를 건네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박유천은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함께 작업 해보고 싶고, 저명한 영화감독 천카이커와도 일해보고 싶다"며 중국에서 영화 작업을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제대한 남성배우(현빈)가 있어 긴장되지 않는가"는 언론의 질문에도 박유천은 "경쟁이 있어야 그만큼 동력이 생기고 더욱 긴장하게 된다"며 "이런 심리상태를 유지해야만 더욱 노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박유천,"천카이거감독과 합작하고 싶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