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4일 요격된 미사일 잔해가 라마트간 도심에 낙하했으며, 현장에 구조대와 구급대가 긴급 투입됐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건물 잔해가 거리 곳곳에 흩어지고 구조 작업이 이어졌다.
이 같은 피해 상황은 로이 영상과 현지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영상에는 파손된 주택과 구조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모습이 담겼다.
일부 주택은 외벽이 붕괴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며, 거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피해를 입은 한 노인은 집이 크게 파손됐음에도 부상 없이 생존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장에서 지원을 담당한 사회복지사는 “미사일이 집을 강타했지만, 해당 주민은 비교적 안전한 위치에 있어 부상을 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같은 요격 과정에서 텔아비브의 한 학교 건물에도 파편이 떨어져 울타리와 일부 시설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는 경찰과 보안 인력이 배치돼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가 이뤄졌다.
이스라엘 전역의 학교는 지난 2월 말 분쟁 격화 이후 대부분 휴교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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