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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파병 북한군, 프로노 중독?

  • 화영 기자
  • 입력 2024.11.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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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북한이 최근 1만 명의 병사를 파견해 러시아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 도착한 북한군이 생애 처음으로 자유롭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병사들이 포르노에 빠져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뉴욕포스트는 영국 기자이자 파이낸셜타임스의 수석 외교 평론가인 라흐만의 글을 인용해 "자유롭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었던 북한 군인들이 러시아에 도착한 후 포르노에 빠져들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출처는 밝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미 국방부 대변인 찰리 디에츠 중령은 “소식이 흥미롭기는 하지만 러시아 주둔 북한군의 인터넷 사용 습관이나 온라인 과외 활동 등은 확인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러시아 군사 작전에 대한 북한의 더 깊은 개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터넷 접속 문제는 모스크바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현재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더 중요한 지역 안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모스크바는 논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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