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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장관, “우크라이나, 전쟁 중 나토에 가입할 수 없어”

  • 철민 기자
  • 입력 2023.06.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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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3-06-19 191242.png

 

[동포투데이]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전쟁 기간 중 나토에 가입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국방장관 회의에서 "전쟁 중인 국가를 나토에 가입시키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며 이유는 나토가 즉시 전쟁 당사자가 될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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