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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장관 “무기·탄약 공급 중단되면 우크라이나 하루도 못 버틸 것”

  • 화영 기자
  • 입력 2023.05.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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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만약 오늘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또는 탄약 공급이 중단된다면 우크라이나는 내일까지 버티지 못할 것이지만 독일은 이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연방의원은 왜 독일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느냐는 로베르트 파를 의원의 질문에 오늘 우리가 무기와 탄약 공급을 중단한다면 내일은 우크라이나의 종말이다. 당신은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가? 하지만 우리는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웰트 TV는 피스토리우스의 연설을 중계했다.

 

로베르트 파를 의원은 피스토리우스가 우크라이나 부대를 훈련시키고 탱크 등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공급해 독일을 전쟁에 빠뜨렸다고 비난했다. 로베르트 파를 의원은 우크라이나의 크림 침공과 나토의 크림 기지 설치 계획은 특별 군사작전이 시작되기 1년 전부터 있었다며 "자위권과 전혀 무관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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