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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우크라이나에 S-400 미사일 공급 거부

  • 철민 기자
  • 입력 2023.05.1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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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터키 차부시울루 외무장관은 7일 러시아제 s-400 방공미사일 시스템 사용권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자는 미국 측 제안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차부시울루는 "미국이 터키에 이 방공시스템 사용을 허용하고 사용권을 우즈베키스탄에 넘기라는 제안을 해왔지만 터키는 이러한 자국의 주권과 독립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요구에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 F-35 전투기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며 "토종 전투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미국은 터키가 러시아제 S-400 방공미사일 시스템을 구입하자 2020년 터키 방산업을 제재하고 "미국의 국방안보를 위협한다"며 F-35 전투기 공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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