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한국인이 '가장 신뢰하는 전직 대통령'은 누구일까. 답은 노무현이다.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K stat)이 15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무현이 29.8%로 가장 신뢰하는 전직 대통령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정희(24.3%), 문재인(15.1%), 김대중(13.5%), 이명박(3.6%) 순이다. 이 조사는 시사주간지 '시사IN' 의뢰로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사IN'은 2007년부터 매년(2008년, 2011년 제외) '가장 신뢰하는 전직 대통령'은 누구인가를 조사해 왔다. 그 결과 근 10년간 노무현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확고했다. 노무현은 2014년 박정희를 제치고 '가장 신뢰하는 전직 대통령'으로 꼽히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노무현과 문재인 모두 젊은 층에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현과 달리 문재인에 대한 신뢰도는 성별에 따라 확연히 다르다. 18~29세 여성의 28.4%, 30~39세 여성의 34.1%가 문재인을 가장 신뢰받는 대통령으로 꼽았다. 같은 연령대에서 문재인를 가장 신뢰하는 남성은 각각 9.1%, 12.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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