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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기업, 미·독일 전차 파괴한 첫 병사에게 현상금 500만 루블

  • 허훈 기자
  • 입력 2023.02.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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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카르에 본사를 둔 러시아 기업 포레스(Fores)가 서방이 지원한 우크라이나 전차를 파괴하거나 노획하는 첫 병사에게 현금 500만 루블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고 1월 30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크렘린궁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서방 탱크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과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은 앞으로 몇 달 안에 키이우에 첨단 주력 전차를 보내 우크라이나의 전력 증강을 도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렘린궁은 이번 결정이 상황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서방 전차가 전선에서 ‘파괴될 것’이라고 언급했고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 샤마노프 장군은 독일 전차를 파괴하는 기술을 연구했다고 밝혔다

 

샤마노프 장군은 “독일 전차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우리는 그들과 싸워 이길 것이며, 그들의 결말은 1940년대처럼 풍비박산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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