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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퇴역 장교,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군사적 위협

  • 허훈 기자
  • 입력 2023.01.0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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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미 공군 퇴역 장교 크리스티안 올은 최근 외교안보매체 19포티파이브에 기고한 기사에서 전자기적 공격은 미국에 가장 위험한 군사적 위협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 대한 전자파 공격이 성공적으로 시행된다면 그것은 본질적으로 세상의 종말을 의미하는 헤아릴 수 없고 이해할 수 있는 재앙이 될 것이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이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기사에서 그는 열핵무기의 대기권 폭발로 인한 전자기 펄스가 컴퓨터 및 무선 수신 장치와 같은 에너지 시스템과 모든 전자 장비를 파괴하거나 심각하게 파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올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특히 이란, 러시아, 중국이 군사 계획의 틀에 따라 미국에 대한 전자기적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 전자기적 공격으로부터 미국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트럼프와 오바마 시절 미국 정부는 이런 위협으로부터 자국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서로 다른 법을 통과시켰고 주로 태양, 폭풍과 같은 자연 현상으로 인한 전자기 펄스에 의한 위협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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