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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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7월 18일 오전 11시 항저우(杭州)시  위황산(玉皇山)로에서 주행하던 전동오토바이가 갑자기 폭발해 일가족 3명이 다쳤다. 그중 아버지와 딸이 더 크게 다쳤다.


당일 저녁 8시, 저장대학(浙江大学) 아동병원 수술실 문 앞에 부상당한 아이의 어머니와 많은 친척,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부상당한 아이는 정오에 이송되어 아직 구조 중이다. 아이의 화상 부위는 95%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의 어머니는 사고 전동오토바이는 브랜드 전기차 매장에서 구매했으며 배터리도 매장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현재 관련 당국은 전동오토바이 3C 인증 제품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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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동오토바이 주행중 폭발, 화상 입은 소녀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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