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동운명-2021’국제평화유지훈련 中 육군 기지서 실시

  • 철민 기자
  • 입력 2021.09.07 16:3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090906.jpg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중국 언론에 따르면 공동운명-2021’ 국제평화유지훈련이 당일 중국 육군 췌산(确山)의 한 훈련기지에서 개시됐다.

 

훈련에는 중국몽골파키스탄과 태국 등 나라에서 온 장병들이 기지 평화유지훈련 캠프에서 참가했다중국군이 국제평화유지군(pko) 훈련을 조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평화유지군 건설성과를 연합훈련 형태로 점검하는 것으로 된다.

 

다국적 평화유지군 공동행동을 과제로 한 훈련은 평화유지 활동을 위한 행동’ 과제에 부응해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봉사하기 위한 훈련으로 인류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평화유지군 간 실무협력을 촉진하며 평화유지군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훈련은 유엔 표준작업 절차와 교전 규칙 및 실전 요구에 따라 실제 상황실전 계획 등에 따라 설계했다. 각 참가국 지휘원으로 구성된 연합 지휘부를 설립하여 전장 정찰경계 순찰무장 호위와 민간인 보호 및 급습에 대비하는 훈련을 주로 하였으며 임시행동기지 건설전장 구호사태 수습 등 기존 유엔평화유지 임무의 주요 행동양식을 기본으로 담았다.

 

훈련은 전문 분리훈련혼합편대 합동훈련참관 시연 등 3단계로 조직되며 오는 15일에 결속하게 된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단독 인터뷰] 호사카 유지 “다카이치 내각의 대만·독도 발언, 외교 아닌 국내 정치용 전략”
  • 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압박 강화… 의회·여론 반대 속 긴장 고조
  • “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공동운명-2021’국제평화유지훈련 中 육군 기지서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