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혜령, 김은이 어린이 CCTV "비상 6+1" 무대에 오른다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7.08.14 12:3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jpg
 
 

[동포투데이] 요녕성 심양 캐논예술학원 안혜령(9), 김은이(9) 학생이 중국 CCTV "상6+1(非常6+1)"무대에 오르게 된다.

 

현지 매체 요녕신문에 따르면 지난 6일, 캐논예술학원 김선화 원장은 "상6+1(非常6+1)" 제작진으로부터 캐논예술학원의  안혜령, 김은이 이 두 학생을 초청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지난 6월 17일, 캐논예술학원 안혜령학생과 김은이 학생은 3,0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CCTV에서 주최하고 요녕텔레비죤방송국 동성대련프로그람(辽宁广播电视台童星大联栏目)에서 협조한 CCTV "상6+1(非常6+1)" 요녕지역 예선을 거쳐 7월 29일의 준결승(200명이 참가)에서 진출했고 또 50명이 참가하는 7월 30일의 CCTV "상6+1(非常6+1)"요녕지역 총결선에 참가했다. 이날 그들은 우리 민족 특색이 짙은 물동이춤, 아리랑노래, 장고춤 그리고 활력이 넘치는 현대무용을 선보여 장내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능력을 과시하였다.  


김선화 원장은 “사상 처음으로 학생을 CCTV "상6+1(非常6+1)"무대에 올려 기쁘다"며 북경에 가서 더 좋은 성적을 따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령과 김은이 학생은 여러해 동안 캐논예술학원의 무용교원 황진향씨와 성악교원 김순화씨의 지도를 받아왔다. 안혜령은 지난해 KBS홀에서 열린 “재외동포와 함께 하는 KBS전국노래자랑세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제9기 ”교정의 새별” 전국경연에서 피아노 금상과 물동이춤 금상을 받았고 김은이는 올해 특장생 중국 경연에서 현대무용 “희나리”을 추어 금상을 받기도 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안혜령, 김은이 어린이 CCTV "비상 6+1" 무대에 오른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