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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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마지막 회)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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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약팀은 없다 방심은 금물
- 스포츠
- 10938
2014.05.3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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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7)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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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잘 할 수 있는 무형산업(7)
- 스포츠
- 10938
2014.05.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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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변, 대형가무“장백산전기”관광시장 진출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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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경철씨, 거액의 치료비로 눈물 짓는다
- 사람들
2014.05.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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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중국 음식의 도시 "연변"에 투표해 주세요
- 뉴스홈
- 국제
2014.05.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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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승전만이 반전인 것은 아니다
- 스포츠
- 10938
2014.05.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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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청도중능에 2 : 2무승부
- 스포츠
- 10938
2014.05.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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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국경을 잇는'새 두만강대교' 곧 착공"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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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6)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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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이광호 감독, 준엄한 갑급잔류 임무 사활 걸고 완수할터
- 스포츠
- 10938
2014.05.2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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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한국유학생 “통일골든벨대회” 심양서
- 뉴스홈
- 재외동포
2014.05.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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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5)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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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잘 할 수 있는 무형산업 (6)
- 스포츠
- 10938
2014.05.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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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마지막 회)
■ 허길성 2003년의 어느날, 어디서 어떤 소문을 들었는지 한 한국혈통의 미국인이 나를 찾아왔다. 김찬영이라고 부르는 그 분은 교육학 박사로서 세계 여러개 나라를 돌아다니며 우리 민족들한테 도움을 주는 자선가이기도 했다. 당시 김박사가 나를 찾게 된 리유는 자신이 연변내에 집을 지어 자선사업을 하게 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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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약팀은 없다 방심은 금물
■ 김철균 오는 6월 1일, 연변장백산 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연길 홈장에서 올들어 약체팀으로 불리우는 광동일지천팀과 한 판 승을 노리게 된다. 올들어 연속 3경기가 차례진 홈장, 욕심대로라면 지난 중능팀전이 빅었으니 이번의 대 광동일지천전과 다음 6월 7일의 대 심양중택전은 반드시 반드시 이겨야 11점이...- 스포츠
- 10938
2014.05.3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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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7)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 김철균 1991년 6월초 우루과이 몬테비데오항을 출발한 우리네 원양선박 “코리안스타”호는 스페인 카나리아군도의 항구도시 라스팔마스를 향해 22노트 속도로 줄기차게 항행하고 있었다.그 때 나는 싸롱뽀이라고 일컫는 주방장조리수로 일하고 있었는데 승선한지 얼마 되지 않는지라 선박 상식 및 본선시스템 장...-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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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잘 할 수 있는 무형산업(7)
편집자의 말: 연변축구는 전통이 있고 역사가 길며 중국 축구사상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 좌절, 곡절과 진통 그리고 억울함도 많이 당했으며 서기 1965년엔 전반 중국축구리그를 평정한 영광스러운 순간도 있었다. “동포투데이”는 민함 선생과 예약하여 “연변축구 잘 될 수 있는 일종 무형산업”이...- 스포츠
- 10938
2014.05.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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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변, 대형가무“장백산전기”관광시장 진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길림성 관광국에 따르면 연변주에서는 관광에서 변경, 민속, 생태, 빙설 4개 브랜드를 주요 카드로 내들고 있는데 민속문화관광의 일환으로 올 여름 연변가무단의 대형 창작가무 “장백산전기”를 관광시장에 내놓았다고 중국길림망이 26일 밤 전했다. 연변가무단의 대형 창작가무 “장...-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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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경철씨, 거액의 치료비로 눈물 짓는다
[동포투데이] 항상 조선족 전통민족복장차림의 듬직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어깨춤이 절로 나는 구성진 가락으로 흥겹게 노래를 불러주던 가수 송경철씨가 몹쓸 병환에 모대기고있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지난해 7월말 송경철씨는 신장쇠약증세를 ...- 사람들
2014.05.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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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중국 음식의 도시 "연변"에 투표해 주세요
[동포투데이]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관광, 미식, 대외선전 전문가들의 평의, 추천으로 중국국제방송국에서 주최하는 “2014 중국 도시랭킹-세계 네티즌이 추천하는 최고의 중국 미식도시” 활동 립후보자에 올랐다. 립후보자명단에든 20개 도시는 앞으로 두달간 국제온라인의 다어종 플랫폼과 경외합작매체에 전시되여...- 뉴스홈
- 국제
2014.05.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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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승전만이 반전인 것은 아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최후 경기 보충시간 내의 동점골 허락, 무릎을 치고 혀끝을 차며 아쉬움을 토했지만 다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납득이 가는 무승부였다. 아쉬움도 남겼지만 상대를 봐야 했다. 상대는 슈퍼리그에서 굴러 떨어진 팀이었다. 지난해 시즌 슈퍼리그 제 5 라운드에는 4승 1무 무패행진으로 광...-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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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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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청도중능에 2 : 2무승부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마지막 1분간의 집중력 부족으로 입안에 들어온 “비게덩이”를 놓치는 아쉬움을 남겼다. 24일,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1라운드에서 연변팀은 강호 청도중능과 서로 골을 주고 받으며 2 : 2로 손잡았다. 경기초반 연변팀은 ...- 스포츠
- 10938
2014.05.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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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국경을 잇는'새 두만강대교' 곧 착공"
[동포투데이 연변] 총투자가 1억 3700만 위안에 달하고 길이가 804.7메터이며 대교 로면너비는 23메터인 북중 국경을 잇는 두만강대교 건설이 본격 착공될 전망이라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북중 국경 두만강대교건설대상은 도문시정부에 의해 2010년에 국가와 성, 주에 회보된 뒤 지금까지 협의, 조사, 기...-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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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6)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 김철균 남미주의 포클랜드해상, 내가 동료들과 함께 소련선박 “프리오까츄사”호에 편승하여 포클랜드 해상에 도착해 20여일간 그 곳에서 장기조업하는 한국 선일해운의 “태풍호”에 올라 근무하다가 다시 선일해운에서 두번째로 큰 선박인 “코리안스타”호에 전선(转船)한 것은 1991년 4월말이었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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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이광호 감독, 준엄한 갑급잔류 임무 사활 걸고 완수할터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일전 연변장백산천양천 축구구락부에서 만난 연변팀 신임감독 이광호씨, 워낙 좀 마른 얼굴이었는데 요즘 들어 더욱 축간 것 같았다. 갑급잔류임무가 너무 과중해서였을까? “전임감독에 대해 크게 언급하고 싶지 않다. 이호은씨는 나의 선배이자 스승이기도 하다. 그가 큰 고생을 했...-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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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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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한국유학생 “통일골든벨대회” 심양서
[동포투데이 선양] 한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주최한 “제1회 나라사랑통일 골든벨 대회”가 5월 17일 심양시조선족제4중학교에서 열렸다고 중국 요녕조선문보가 보도했다. 이날심양외 대련, 연길, 할빈,장춘, 단동, 안산,영구 등 동북3성 8개 지역의 한국 유학생과 학부모, ...- 뉴스홈
- 재외동포
2014.05.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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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5)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 김철균 푸르른 달빛이 파도에 부서지면/ 파이프에 꿈을 실은 첫사랑 마도로스// 뎃기에 기대서면 그날밤이 그립구나/ 항구마다 정을 두고 떠나온 사나이// 그래도 첫사랑 맺은이는 잊을 길 없네… 매번 이 한국가요를 들을 때마다 나는 지난 세기 90연대 초반에 원양화물선을 타고 세상이 작다하게 6대주 4대...-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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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잘 할 수 있는 무형산업 (6)
옌볜 지역에서 축구는 100여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한다. 중국에서 옌볜은 ‘축구의 고향’이라고 불릴 만큼 오랜 시간 축구가 성행했다. 또한 축구는 하나의 문화로서 중국 조선족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연변 FC는 중국축구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중요한 존재다....- 스포츠
- 10938
2014.05.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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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마지막 회)
■ 허길성 2003년의 어느날, 어디서 어떤 소문을 들었는지 한 한국혈통의 미국인이 나를 찾아왔다. 김찬영이라고 부르는 그 분은 교육학 박사로서 세계 여러개 나라를 돌아다니며 우리 민족들한테 도움을 주는 자선가이기도 했다. 당시 김박사가 나를 찾게 된 리유는 자신이 연변내에 집을 지어 자선사업을 하게 되자 건축설계에 미립이 터있는 나의 손을 빌자는것이였다. “허선생님, 선생이 건축설계분야의 전문가란것을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01 16:56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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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약팀은 없다 방심은 금물
■ 김철균 오는 6월 1일, 연변장백산 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연길 홈장에서 올들어 약체팀으로 불리우는 광동일지천팀과 한 판 승을 노리게 된다. 올들어 연속 3경기가 차례진 홈장, 욕심대로라면 지난 중능팀전이 빅었으니 이번의 대 광동일지천전과 다음 6월 7일의 대 심양중택전은 반드시 반드시 이겨야 11점이란 기록으로 꼴찌탈출과 더불어 강등후보권에서도 벗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우에서도 언급했지만 때마...- 스포츠
- 10938
2014.05.31 21:29
- 스포츠
- 10938
2014.05.3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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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7)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 김철균 1991년 6월초 우루과이 몬테비데오항을 출발한 우리네 원양선박 “코리안스타”호는 스페인 카나리아군도의 항구도시 라스팔마스를 향해 22노트 속도로 줄기차게 항행하고 있었다.그 때 나는 싸롱뽀이라고 일컫는 주방장조리수로 일하고 있었는데 승선한지 얼마 되지 않는지라 선박 상식 및 본선시스템 장악에는 거의 마이너스나 다름없었다.그러던 어느날 저녁이었다. 설겆이를 금방 끝낸 나는 이튿날 선원들이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30 11:04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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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잘 할 수 있는 무형산업(7)
편집자의 말: 연변축구는 전통이 있고 역사가 길며 중국 축구사상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 좌절, 곡절과 진통 그리고 억울함도 많이 당했으며 서기 1965년엔 전반 중국축구리그를 평정한 영광스러운 순간도 있었다. “동포투데이”는 민함 선생과 예약하여 “연변축구 잘 될 수 있는 일종 무형산업”이란 제목으로 연변축구 특별기획으로 된 글을 연재하기로 했다. 연재기간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갑급리그...- 스포츠
- 10938
2014.05.29 16:57
- 스포츠
- 10938
2014.05.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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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변, 대형가무“장백산전기”관광시장 진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길림성 관광국에 따르면 연변주에서는 관광에서 변경, 민속, 생태, 빙설 4개 브랜드를 주요 카드로 내들고 있는데 민속문화관광의 일환으로 올 여름 연변가무단의 대형 창작가무 “장백산전기”를 관광시장에 내놓았다고 중국길림망이 26일 밤 전했다. 연변가무단의 대형 창작가무 “장백산전기”가 일전 첫 리허설을 가진데 이어 6월 1일 관중들과 첫 대면하게 된다고 길림성 관광국이 소개했...-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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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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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경철씨, 거액의 치료비로 눈물 짓는다
[동포투데이] 항상 조선족 전통민족복장차림의 듬직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어깨춤이 절로 나는 구성진 가락으로 흥겹게 노래를 불러주던 가수 송경철씨가 몹쓸 병환에 모대기고있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지난해 7월말 송경철씨는 신장쇠약증세를 보여 선후로 연변병원, 연변제2병원, 북경신장병연구소 등 의료기관에서 입원치료를 받게 되였다. 그런데 ...- 사람들
2014.05.27 11:07
- 사람들
2014.05.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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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중국 음식의 도시 "연변"에 투표해 주세요
[동포투데이]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관광, 미식, 대외선전 전문가들의 평의, 추천으로 중국국제방송국에서 주최하는 “2014 중국 도시랭킹-세계 네티즌이 추천하는 최고의 중국 미식도시” 활동 립후보자에 올랐다. 립후보자명단에든 20개 도시는 앞으로 두달간 국제온라인의 다어종 플랫폼과 경외합작매체에 전시되여 세계 네티즌들의 추천, 선거를 받게 되며 최종 득표수가 가장 많은 10개 도시가 “최고의 중국 미식도시”칭...- 뉴스홈
- 국제
2014.05.26 10:42
- 뉴스홈
- 국제
2014.05.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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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승전만이 반전인 것은 아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최후 경기 보충시간 내의 동점골 허락, 무릎을 치고 혀끝을 차며 아쉬움을 토했지만 다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납득이 가는 무승부였다. 아쉬움도 남겼지만 상대를 봐야 했다. 상대는 슈퍼리그에서 굴러 떨어진 팀이었다. 지난해 시즌 슈퍼리그 제 5 라운드에는 4승 1무 무패행진으로 광저우헝다와 산둥루넝까지 제치고 슈퍼리그 선두에까지 올라섰던 강호였다. 이런 강호와 맞붙은 연변천양천팀...- 스포츠
- 10938
2014.05.26 10:20
- 스포츠
- 10938
2014.05.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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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청도중능에 2 : 2무승부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마지막 1분간의 집중력 부족으로 입안에 들어온 “비게덩이”를 놓치는 아쉬움을 남겼다. 24일,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1라운드에서 연변팀은 강호 청도중능과 서로 골을 주고 받으며 2 : 2로 손잡았다. 경기초반 연변팀은 거센 폭풍우같은 공격을 연속 퍼부으면서 기선을 제압, 경기 5분만에 신진 6번 이군 선수가 상대방 문전혼...- 스포츠
- 10938
2014.05.24 22:47
- 스포츠
- 10938
2014.05.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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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국경을 잇는'새 두만강대교' 곧 착공"
[동포투데이 연변] 총투자가 1억 3700만 위안에 달하고 길이가 804.7메터이며 대교 로면너비는 23메터인 북중 국경을 잇는 두만강대교 건설이 본격 착공될 전망이라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북중 국경 두만강대교건설대상은 도문시정부에 의해 2010년에 국가와 성, 주에 회보된 뒤 지금까지 협의, 조사, 기획 등 전단계준비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여왔고 현재 국가와 성, 주로부터 최종적으로 건설인가를 받은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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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14.05.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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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6)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 김철균 남미주의 포클랜드해상, 내가 동료들과 함께 소련선박 “프리오까츄사”호에 편승하여 포클랜드 해상에 도착해 20여일간 그 곳에서 장기조업하는 한국 선일해운의 “태풍호”에 올라 근무하다가 다시 선일해운에서 두번째로 큰 선박인 “코리안스타”호에 전선(转船)한 것은 1991년 4월말이었다. 연변에서는 4월이라면 한창 아지랑이 피여나면서 바야흐로 해동이 되는 봄철이지만 서경 60도, 남위 50도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23 10:20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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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이광호 감독, 준엄한 갑급잔류 임무 사활 걸고 완수할터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일전 연변장백산천양천 축구구락부에서 만난 연변팀 신임감독 이광호씨, 워낙 좀 마른 얼굴이었는데 요즘 들어 더욱 축간 것 같았다. 갑급잔류임무가 너무 과중해서였을까? “전임감독에 대해 크게 언급하고 싶지 않다. 이호은씨는 나의 선배이자 스승이기도 하다. 그가 큰 고생을 했다. 그가 구단을 위해 많은 일을 했고 또 열심히 노력했건만 이러저러한 여건이 풀리지 않아 성적을 올리지 ...- 스포츠
- 10938
2014.05.22 23:15
- 스포츠
- 10938
2014.05.2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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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한국유학생 “통일골든벨대회” 심양서
[동포투데이 선양] 한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주최한 “제1회 나라사랑통일 골든벨 대회”가 5월 17일 심양시조선족제4중학교에서 열렸다고 중국 요녕조선문보가 보도했다. 이날심양외 대련, 연길, 할빈,장춘, 단동, 안산,영구 등 동북3성 8개 지역의 한국 유학생과 학부모, 교사,민주평통자문위원 등 약 400여명이 함께하는"통일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먼저세월호 참사에 대...- 뉴스홈
- 재외동포
2014.05.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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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
2014.05.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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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5)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 김철균 푸르른 달빛이 파도에 부서지면/ 파이프에 꿈을 실은 첫사랑 마도로스// 뎃기에 기대서면 그날밤이 그립구나/ 항구마다 정을 두고 떠나온 사나이// 그래도 첫사랑 맺은이는 잊을 길 없네… 매번 이 한국가요를 들을 때마다 나는 지난 세기 90연대 초반에 원양화물선을 타고 세상이 작다하게 6대주 4대양을 누비던 마도로스 생활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마도로스ㅡ 마도로스라면 무엇보다도 먼저 가없이 넓게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18 23:42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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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잘 할 수 있는 무형산업 (6)
옌볜 지역에서 축구는 100여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한다. 중국에서 옌볜은 ‘축구의 고향’이라고 불릴 만큼 오랜 시간 축구가 성행했다. 또한 축구는 하나의 문화로서 중국 조선족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연변 FC는 중국축구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중요한 존재다. 또한 지린성을 대표하며 중국축구무대를 주름 잡은 팀이다. 좌절, 곡절과 진통 그리고 억울함도 많이 당했...- 스포츠
- 10938
2014.05.18 13:54
- 스포츠
- 10938
2014.05.18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