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와 교육의 장, 문화와 치유의 장
북경한국국제학교 도서관은 ’06년 개관 이래 현재(’16. 3월) 약 33,000권의 장서를 보유한 중국 북경 내 가장 큰 한국 도서관이다. 평일에는 1,200여명의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주말에는 500여명의 북경한글학교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이용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과 학부모 중 신청자에 한해 자원봉사자로 도서관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사서교사와 교과교사가 협력하는 도서관 활용수업은 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탐색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초등학생들은 매주 아침자습시간에 순서를 정해 도서관에서 꾸준히 아침독서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중 ․ 고등학생들은 독서토론, 독후활동 등 국어교과를 연계한 도서관 활용수업에 내실 있게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책의 날’과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습 중심의 독서가 아니라 진정한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작은 음악회와 전시회도 열린다. 몸과 마음이 지친 학생들이 찾아와 편안한 휴식과 위로를 얻기도 하고, 풍부한 자료와 다양한 만남을 통해 꿈을 발견하기도 하는 도서관은 북경생활의 보물창고인 셈이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미국 영주권자 주의보… 서류·체류·시험 기준 모두 바뀐다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정부가 2026년을 전후해 영주권(그린카드) 제도를 전면 재정비한다. 귀화 시민권 박탈 소송 확대, 장기 해외 체류자 재입국 심사 강화, 혼인 이민 검증 강화 등 영주권 관리 전반이 한층 엄격해질 전망이다. 미 경제지 더 파이낸셜 익스프레스(The Financi... -
법무부,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 이동 현황 첫 집계
[인터내셔널포커스] 법무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과 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계는 「출입국관리법」과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체류지 변경 신고(전입·전출)를 토대로 산출됐으며, 국민 대상 ‘국내인구이동통계’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
실시간뉴스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창립 2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제13기 임원진 발대식 개최
-
한국 방문 넘어 ‘인생 전환점’… 고려인 청년들 모국 연수 마무리
-
2026 재외동포청년 학업지원 접수 개시
-
베트남에서 ‘독도 사랑’ 꽃피우다
-
이 대통령, 튀르키예 동포 간담회… “동포 사회의 헌신이 한국과 튀르키예를 잇는 힘”
-
아오자이·한복으로 물든 등굣길… “함께라서 행복한 하루”
-
남미 12개국 한글학교 서울 집결… “차세대 정체성·K컬처 확산 논의”
-
사할린동포 2세 24명, 모국 체험 위해 일주일간 방한
-
“모국 품에서 다시 하나로”… ‘2025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인천서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