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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2015’ 이색적인 말레이시아 댄스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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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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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 GP무용단 … 전통무용, 현대무용, 힙합, 발레 등 다양한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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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열리고 있는 경주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는 지난 5일부터 말레이시아 무용단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를 대표해 ‘실크로드 경주 2015’에 참가한 GP무용단은 전 세계의 공연과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무용에 열정과 애정을 가진 무용가들의 자발적인 의사로 결성되었다.
 
GP무용단은 말레이시아 전통무용, 인도 전통무용, 중국 현대무용, 힙합, 발레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실크로드 경주 2015’ 무대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댄스 공연을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말레이시아 전통무용인 ‘자티스워랜’은 인디언들의 문화를 나타낸 것으로 남녀 세 무용가의 일치된 동작과 방울소리가 이색적이다. 이어 중국 현대 무용인 손수건 댄스, 말레이시아 현대무용인 발레, 민속무용 ‘파이어링’을 선보였다.
 
민속무용 ‘파이어링’은 배고픈 사람이 음식을 찾는 내용으로 서커스와 유머가 적절하게 섞여있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GP무용단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말레이시아 민속무용인 ‘람페이언’ 공연. 독특한 말레이시아 댄스와 남녀무용단의 커플댄스가 이어지다가, 관객들을 무대로 이끌어내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박수를 치며 공연을 지켜보던 관람객들이 하나 둘 무대에 올라 무용단과 관람객 등 수십 명이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며 공연이 마무리된다.
 
공연을 관람한 김효영씨(포항, 29)는 “평소에 접하기 힘든 이색적인 공연이라 호기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며 “무용수들의 행복한 표정과 관객과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공연”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GP무용단 무용수들은 ‘Sweet Malaysia 2012’에서 최고의 안무가, 최고의 남성 무용수상을 수상했으며, ‘Sweet Malaysia 2013’ 최고의 아트디렉터 상을 수상하는 등 그 수준을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를 돌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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