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명기적 시리즈(14)예루살렘

  • 기자
  • 입력 2014.06.18 11: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명기적 시리즈(14)예루살렘
캡처.PNG
 
예루살렘의 서류
 
소속대륙: 아시아, 소속국가: 이스라엘, 지점:지중해 동안의 유대아산(犹地亚山)
의의: 유대교, 기독교와 이슬람교 등 세가지 종교가 공존하는 성지
 
예루살렘은 지중해 동쪽해안에 위치, 세계에서 저명한 종교성지이다. 수천년래 예루살렘은 선후로 37차 정복된적이 있고 일찍 8차에 거쳐 전화에 훼손되었었다. 하지만 매번의 재난속에서도 이 성지는 기적적으로 폐허속에서 재생하군 하였다. 역사가 유구한 석조건물은 예루살렘의 수천년 역사의 상처를 견증하고 있으며 수없이 많은 흔적과 성지 등은 예루살렘이 유대교도와 기도교도 및 이슬람교도들한테 중요한 의의가 있음을 말해준다.
   
캡처1.PNG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
 
예루살렘은 유대교, 기독교와 이슬람교 교도들의 마음속에는 그 무엇과도 대체할 수 없는 신성한 지위를 갖고 있다. 유대교는 하느님인 여호와가 이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을 유대인조상들한테 주었다고 인정하고 있다. “성경”의 전설 중에는 예루살렘은 예수가 생활하고 전도하고 재해를 피할 수 있는 지방으로 씌여져 있어 예루살렘의 신성한 지위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또한 무슬린교도들의 마음속에는 예루살렘이 모함모드를 먼저 알고 천국으로부터 신비한 야간행으로 이 목적지에 이르게 했다고도 한다.
 
캡처2.PNG
 
 “통곡의 벽”과 암석원주의 청진사
 
예루살렘의 옛성에는 유대구내에 저명한 “통곡의 벽”이 있다. 이 벽은 유대인들한테 놓고 말하면 신앙과 단결의 상징으로 되고 있다. 매번 유대인들의 안식일이 되면 많은 유대인들이 이 “통곡의 벽”앞에 집결하여 묵묵히 경문을 읽고 기도하기도 한다. 암석과 원주기둥으로 된 청진사는 이슬람교의 성지로서 “통곡의 벽”과 이어져 있는데 거대한 도금한 둥그런 지붕아래에는 거대한 암석으로 바닥을 깔았으며 거기에는 아름다운 도안과 “고란경” 경문이 새겨져 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제공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 ‘세계인의 축제’ 월드게임, 중국 청두서 개막…문화와 스포츠의 향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명기적 시리즈(14)예루살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