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외교부는 왕이 외교부장이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발표를 통해 “북한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4월 9일부터 10일까지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북한 측 초청에 따른 공식 일정으로, 양국 간 외교 채널을 통한 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중국과 북한은 전통적으로 외교·안보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고위급 인사 교류 역시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이번 방문에서도 양국 간 주요 현안과 지역 정세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인 회담 일정이나 논의 의제에 대해서는 추가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방북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주변국 외교 움직임 속에서 이뤄지는 고위급 접촉으로, 향후 북중 관계 흐름을 가늠할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사우디 3월 원유 수출 ‘반토막’
생성 이미지 [인터내셔널포커스] 중동 긴장이 고조되며 호르무즈 해협 항로가 사실상 차질을 빚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재계 및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유조선 추적 데이터 기준 사우디의 3월 원유 수출량은 하루 평균 333만 배... -
북한, 헌법 명칭 수정…‘사회주의’ 공식 삭제
[인터내셔널포커스] 북한이 헌법 명칭에서 ‘사회주의’라는 표현을 삭제했다. 국가 체제의 공식 명칭에서 핵심 이념 용어를 뺀 것으로, 그 배경과 의도를 둘러싼 해석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23일 열린 제15기 최고인민회의 제1차 회의 둘째 날 회의에서 헌법 개정안... -
“좋든 싫든 중국은 인정해야”… 트럼프, 중국 제조업 성과 파격 재평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 27일(현지 시각)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 파에나 포럼에서 열린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로이터통신) [인터내셔널 포커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 -
美 “4월 9일 전쟁 종료 목표”… 이란전 ‘3주 시한’ 설정설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을 오는 4월 9일까지 종료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 관영 매체 중국신문망은 23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Ynet)을 인용해, 한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가 “미국이 4월 9일을 전쟁 종료 목표 시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
중동 1억명 식수 끊길 수도…이란 초강수
[인터내셔널포커스] 이란이 걸프 국가들의 ‘생명선’으로 불리는 해수 담수화 시설을 보복 공격 대상으로 지목하면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요동치고 있다. 물 부족에 시달리는 걸프 국가들에 담수화 시설은 사실상 생존 기반이라는 점에서, 이번 위협은 단순한 군사 대응을 넘어선 치명적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
“中, 10년 내 美 추월 가능”… 홍콩대 리청 교수 전망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경제가 향후 10년 안에 미국을 추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세계 경제의 무게중심이 아시아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미국의 정책 리스크가 스스로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진단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5일, 홍콩대 현대중국·세계연구센터(CCCW) 창립 소장이...
NEWS TOP 5
실시간뉴스
-
중동 위기 속 UAE·러·스페인·베트남 잇단 방중…“중국 역할 확대 기대”
-
美 민주당, 국방장관 탄핵안 발의…“이란 군사작전 책임” 공방 확산
-
“이란 작전에 中 위성 활용됐나…논란 확산”
-
시진핑·또 럼 베트남 국가주석 회담…“중·베 운명공동체 구축 가속”
-
스페인 총리, 칭화대 연설 “400년 전 지도 시각으로 중국 보지 말라”
-
英, “호르무즈 봉쇄 반대”…美와 온도차 뚜렷
-
교황 “트럼프와 논쟁 원치 않아…전쟁 반대 목소리는 계속 낼 것”
-
국민당 주석 정리원, 中 전기차 체험까지…6일 대륙 일정 마치고 타이완 복귀
-
트럼프 반대에 英 ‘차고스 제도 반환’ 보류…미국 승인 변수 부상
-
“2년 전과 다르다”…급변한 북한, 미국 전략 시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