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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 중국 거의 모든 혁신분야에서 세계 선두

  • 허훈 기자
  • 입력 2024.07.0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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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이 혁신 분야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으며 향후 몇 년간 중요하다고 간주되는 혁신 분야 44개 중 37개에서 우선순위를 차지했다고 AFP통신이 르 피가로의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은 군사적, 지정학적, 경제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미래 경제 성장과 국력 확보의 핵심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사는 우주와 로봇, 환경·바이오·인공지능 등 여러 분야에서 중국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 최고의 대학들은 이제 미국 최고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칭화대나 저장대의 연구는 질적·양적으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대등하다. 게다가 거대 통신회사인 화웨이는 매출액이 3분의 1 수준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R&D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호주전략정책연구소(Aspi)의 한 연구에 따르면 중국은 거의 모든 전략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연구자들은 서방 국가들은 과학적 발견과 글로벌 인재 보유 능력을 포함한 국제 기술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고 말한다. 2019년 중국 졸업생의 34%가 박사 학위 취득이나 취업을 위해 중국에 머물렀지만, 2022년에는 58%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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