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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우크라이나 국가채무 1,000억 달러 넘어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3.04.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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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DPA 통신은 전쟁 관련 경기 침체와 신규 대출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국가채무는 2022년 경제생산량의 거의 80%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고 21일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우크라이나 재무부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국가의 채무와 국가가 보증하는 채무가 국내총생산(GDP)의 48.9%에서 2021년 78.5%로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재무부는 또한 내국인과 외국인에 대한 정부의 총채무가 866억 달러에서 1,016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우크라이나 경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심각한 침체를 겪었다.


우크라이나 재무부 추정에 따르면 2022년 경제생산량은 약 1,610억 달러로 독일 함부르크의 경제생산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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