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잡힌 카라칼의 모습

  • 김현나 기자
  • 입력 2020.10.21 21:0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990.jpg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일전, 스페인 톨레도 주에서 출생 15개월이 된 수컷 야생 카라칼이 높이 솟구치며 나는 새를 잡으려고 시도하고 옆에서 암컷 카라칼이 구경하는 모습이 아마추어 촬영가인 이나 시페데커(Ina Schieferdecker)의 카메라 렌즈에 잡혔다.

 

카라칼은 일종 밤에 활동하는 동물로서 평소에는 극히 은폐성이 강하여 관찰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자료에 따르면 카라칼은 흔히 건조한 광야에서 서식, 간혹 수림이나 사막에서 활동한 종적이 있다. 카라칼은 도약능력이 강하고 달리는 속도가 빨라 땅에 있는 새 혹은 땅에서 날아오르는 새를 곧 잘 잡는 날랜 몸매를 갖고 있으며 주로 아프리카, 서아시아와 남아시아 등 지에서 서식하고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세계인의 축제’ 월드게임, 중국 청두서 개막…문화와 스포츠의 향연
  • “우승 위해 왔다”…손흥민, LAFC 전격 합류
  • “핵 없는 세상”의 약속 되새긴 히로시마…피폭 80년, 살아남은 이들의 마지막 증언
  • 시진핑 “15차 5개년 계획, 누리꾼 의견 반영하라”…중국식 민주주의 강조
  • 바르셀로나, 4400만 유로 ‘콩고 후원’ 논란…“재정인가, 도덕인가”
  • 中 정권 핵심부, 여전히 ‘시 주석 중심’으로 작동 중
  • ‘축구굴기’는 실패했다…중국, 이제 아마추어에 열광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카메라에 잡힌 카라칼의 모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