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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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9)
- 스포츠
- 10938
2014.12.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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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은 조선족 꿈을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2.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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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동산재기”로 우뚝 솟으라!
- 스포츠
- 10938
2014.12.1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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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명년리그 위한 준비 가동
- 스포츠
- 10938
2014.12.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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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신임감독 박태하 출사표 "목표에 최선!"
- 스포츠
- 10938
2014.12.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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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동년을 회억하여 (2) - 할아버지편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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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동년을 회억하여 - 머리말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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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연변FC 신임감독으로
- 스포츠
- 10938
2014.12.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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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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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항 국제여객 43.30만명...사상 최고치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12.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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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방 보조 생애
- 오피니언
- 10944
2014.11.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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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 (8)
- 스포츠
- 10938
2014.11.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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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소품배우 김문혁 씨 투병 소식에 팬들의 성금·응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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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4
2014.11.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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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 허을진씨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최우수상' 받아
- 뉴스홈
- 정치
- 10925
2014.11.2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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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와 함께 울고 웃으며”
- 스포츠
- 10938
2014.11.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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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9)
■ 허 헌 (전번기 계속) 샤와를 마치고 나오니 저녁식사를 한다는 호출이 있었다. 복도로 나오니 마침 국가청년팀 선수들이 줄을 지어 식사하러 가기에 그들이 들어가는 식당홀에 들어서자 접대원이 우리의 앞을 막으며 어디에서 왔는가고 물었다. 이에 내가 회의하러 온 축구팬 대표라고 말하자 접대...- 스포츠
- 10938
2014.12.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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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은 조선족 꿈을
◐ 김희수많은 조선족들이 한국에 나가 힘들게 돈을 버는 것은 무엇때문인가? 한마디로 지금보다 더 잘 살아보자는 것이 아닐가. 지금보다 더 큰 집을 마련하고 더 좋은 차를 소유하고 더 나은 물질생활을 향수하자는 것, 또 자식들을 대학공부시키고 유학보내고 출세시키고 시집장가 보내고 한밑천 잡아보자는 것이 아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2.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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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동산재기”로 우뚝 솟으라!
■ 김철균 연변 프로축구의 “박태하”호가 “출항의 닻”을 달고 긴 고동을 울렸다. 총망히 재정비되었지만 새로운 기별도 육속 전해지고 있으며 얼핏 봐도 근사하고도 탄력있는 구단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여 흐뭇하다. 원 연변축구의 동량들이었던 문호일, 허파, 배육문, 조명 등 선수들이 대거 ...- 스포츠
- 10938
2014.12.1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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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명년리그 위한 준비 가동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4일, 2015년 갑급리그 복귀를 슬로건으로 내건 연변 장백산팀(50명)이 신임감독 박태하의 인솔하에 동계훈련 행으로 연길을 떠나 해남 해구에 있는 훈련캠프로 향했다. 박태하 감독에 따르면 동계전훈 제1단계에서는 체력위주의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연변팀은 해남 해구에...- 스포츠
- 10938
2014.12.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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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신임감독 박태하 출사표 "목표에 최선!"
[동포투데이/길림신문] 한국인 박태하가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 신임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부진의 늪에서 재기를 꿈꾸는 연변팀은 최은택, 조긍연감독 이후 세번째로 한국인 감독을 초빙, 《제3의 최은택선풍》의 돛을 올렸다. 12월 10일 오후 연변주체육국 2층 회의실에서 있은 연변장백산산축구구락부 신임감독 조인...- 스포츠
- 10938
2014.12.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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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동년을 회억하여 (2) - 할아버지편
저자: 리락용(1946~현재) 전주리씨43세, 의안대군파 21대손 1. 나의 동년 나는 지금도 1950년부터 있은 사건들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 나의 동년을 회억하려 한다. 나는 여러번 어머니와 숙부,숙모들과 옛이야기를 나눌 때 나의 기억을 말하곤 했는데 모두들 나의 또렷한 기억에 대하여 놀라고 탄복...-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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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동년을 회억하여 - 머리말
저자: 리락용(1946~현재) 전주리씨43세, 의안대군파 21대손 머리말 나는 동년을 회억하여란 제목하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숙부들에 대하여 쓰려한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그들의 이야기는 별로 큰 사회적 의의가 있다고 여기지는 않지만 천지개벽의 년대에 우리 집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바꾸...-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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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연변FC 신임감독으로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의하면 연변장백산축구팀의 신임감독에 한국인 박태하가 선정된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장백산천양천팀 박태하 신임감독은 1968년 5월 29일 출생, 전 한국국가대표팀의 선수, 2011년 12월까지 한국 국가축구대표팀의 수석코치였으나 조광래감독의 경질로 인해 사임하였다. 사임 후 바로 FC서...- 스포츠
- 10938
2014.12.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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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1)
■ 김철균 3 순자 옆의 식구들은 날이 갈수록 계속 하나 둘씩 떨어져 갔다. 인류생활사에 있어서 자녀가 부모의 슬하에서 자라다가 성인이 되고 또 결혼하면서 부모와 떨어져 사는 것은 자연적인 윤리라 하지만 그 당시 사전에도 없는 “신조어”인 집체호로 인해 우리 중국에 나타나 수천수만의 가정에서 자녀들...-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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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항 국제여객 43.30만명...사상 최고치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4년 1월—11월, 중국 연길공항 여객 수송량은 연인원 114만 9500명이며 그 가운데서 국제여객 수송량은 연인원 43만 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5.38% 증가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 국제공항정보망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2년래 연길공항은 국제항로에 대...-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12.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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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방 보조 생애
■ 이봉순 한국정부의 무연고동포방문취업제가 탄생하면서 나에게도 “행운”이 떨어졌다. 2008년 3월 9일, 나는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가라앉히며 오매에도 그리던 한국땅에 들어섰다. 외조카의 집에 머무르면서 외국인 등록증과 취업교육을 받고 나니 3월은 훌쩍 지나가버렸다. 취직을 하자고 교차로 벼룩시장...- 오피니언
- 10944
2014.11.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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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 (8)
■ 허 헌 중국축구협회 전국축구팬좌담회에 참가했던 나날 많은 사람들이 얘기가 좀 길어지다보면 의례 자기 자랑이 나오기 마련이다. 제 잘난 멋에 산다는 말과 같이 자신의 부족점을 감추고 우점만 골라 자랑하는 본성은 나를 포함해 누구나 다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나도 한 때 날린 남자야”란 ...- 스포츠
- 10938
2014.11.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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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소품배우 김문혁 씨 투병 소식에 팬들의 성금·응원 이어져
[동포투데이/전춘화]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 김문혁 씨의 투병 소식에 동포들의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동포투데이’를 통해 김문혁 씨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과 한국 지역의 동포들이 선뜻 모금 행렬에 동참했다. 23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의 모금 현황을 보면 한화로 약 750만 원 정도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4.11.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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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 허을진씨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최우수상' 받아
▲ 허을진씨가 심사선정위원장(이창열)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1월 24일,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의 주최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1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시상식에서 재한조선족인 허을진씨가 최우수상을 받아안았다. 일찍...- 뉴스홈
- 정치
- 10925
2014.11.2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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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와 함께 울고 웃으며”
(집필과정을 소개하는 허헌씨)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1월 24일, 연변의 슈퍼축구팬 허헌씨의 작품집 “연변축구와 함께 울고 웃으며”의 출간식이 연변 주 체육국의 주최로 연길에서 있었다. 출간식에는 연변 장백산축구구락부 책임자이며 연변팀의 코치 왕건, 원 연변축구팀 감독 고훈, 연변 축구팬협회 ...- 스포츠
- 10938
2014.11.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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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9)
■ 허 헌 (전번기 계속) 샤와를 마치고 나오니 저녁식사를 한다는 호출이 있었다. 복도로 나오니 마침 국가청년팀 선수들이 줄을 지어 식사하러 가기에 그들이 들어가는 식당홀에 들어서자 접대원이 우리의 앞을 막으며 어디에서 왔는가고 물었다. 이에 내가 회의하러 온 축구팬 대표라고 말하자 접대원은 대표들의 식당은 저쪽 큰 대문 안으로 들어가면 있다고 알려 주었다. 그리고 축구팬 대표들에게 향해...- 스포츠
- 10938
2014.12.17 21:05
- 스포츠
- 10938
2014.12.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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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은 조선족 꿈을
◐ 김희수많은 조선족들이 한국에 나가 힘들게 돈을 버는 것은 무엇때문인가? 한마디로 지금보다 더 잘 살아보자는 것이 아닐가. 지금보다 더 큰 집을 마련하고 더 좋은 차를 소유하고 더 나은 물질생활을 향수하자는 것, 또 자식들을 대학공부시키고 유학보내고 출세시키고 시집장가 보내고 한밑천 잡아보자는 것이 아닐가. 물론 한국에 나가지 않고 중국에 남아있는 조선족들도 한국에 나가 있는 조선족들과 똑같은 소원을 가...-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2.15 23:42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2.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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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동산재기”로 우뚝 솟으라!
■ 김철균 연변 프로축구의 “박태하”호가 “출항의 닻”을 달고 긴 고동을 울렸다. 총망히 재정비되었지만 새로운 기별도 육속 전해지고 있으며 얼핏 봐도 근사하고도 탄력있는 구단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여 흐뭇하다. 원 연변축구의 동량들이었던 문호일, 허파, 배육문, 조명 등 선수들이 대거 귀환했고 유명한 “국내호” 프리킥 대가인 서량이란 선수도 연변팀에 “점목”됐다. 최근 몇년간 가장 이...- 스포츠
- 10938
2014.12.14 22:49
- 스포츠
- 10938
2014.12.1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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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명년리그 위한 준비 가동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4일, 2015년 갑급리그 복귀를 슬로건으로 내건 연변 장백산팀(50명)이 신임감독 박태하의 인솔하에 동계훈련 행으로 연길을 떠나 해남 해구에 있는 훈련캠프로 향했다. 박태하 감독에 따르면 동계전훈 제1단계에서는 체력위주의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연변팀은 해남 해구에서 60여길간 훈련, 구정은 연길로 귀환해 쇠게 되며 이어 2차 전훈으로 한국으로 향발, 한국전훈을 통해 최...- 스포츠
- 10938
2014.12.14 12:53
- 스포츠
- 10938
2014.12.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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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신임감독 박태하 출사표 "목표에 최선!"
[동포투데이/길림신문] 한국인 박태하가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 신임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부진의 늪에서 재기를 꿈꾸는 연변팀은 최은택, 조긍연감독 이후 세번째로 한국인 감독을 초빙, 《제3의 최은택선풍》의 돛을 올렸다. 12월 10일 오후 연변주체육국 2층 회의실에서 있은 연변장백산산축구구락부 신임감독 조인식에서 한국인 박태하가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 감독으로 선임되였다. 한국 청소년대표, 올림픽대표, 국가...- 스포츠
- 10938
2014.12.11 10:10
- 스포츠
- 10938
2014.12.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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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동년을 회억하여 (2) - 할아버지편
저자: 리락용(1946~현재) 전주리씨43세, 의안대군파 21대손 1. 나의 동년 나는 지금도 1950년부터 있은 사건들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 나의 동년을 회억하려 한다. 나는 여러번 어머니와 숙부,숙모들과 옛이야기를 나눌 때 나의 기억을 말하곤 했는데 모두들 나의 또렷한 기억에 대하여 놀라고 탄복해했다. 나는 1946 년에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번동에 지은 새 집에서 태여 났다. 나의 행...-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3:4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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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동년을 회억하여 - 머리말
저자: 리락용(1946~현재) 전주리씨43세, 의안대군파 21대손 머리말 나는 동년을 회억하여란 제목하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숙부들에 대하여 쓰려한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그들의 이야기는 별로 큰 사회적 의의가 있다고 여기지는 않지만 천지개벽의 년대에 우리 집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기 위하여 억척같이 일하신 할아버지와 어머니의 피타는 노력과정은 바로 연변 근대사 120 여년간에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1:3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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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연변FC 신임감독으로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의하면 연변장백산축구팀의 신임감독에 한국인 박태하가 선정된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장백산천양천팀 박태하 신임감독은 1968년 5월 29일 출생, 전 한국국가대표팀의 선수, 2011년 12월까지 한국 국가축구대표팀의 수석코치였으나 조광래감독의 경질로 인해 사임하였다. 사임 후 바로 FC서울의 수석코치로 선임되였다. 박태하(朴泰夏)간력 출생: 1968년 5월 29일 키: 177cm 학력: 한국 ...- 스포츠
- 10938
2014.12.06 15:39
- 스포츠
- 10938
2014.12.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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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1)
■ 김철균 3 순자 옆의 식구들은 날이 갈수록 계속 하나 둘씩 떨어져 갔다. 인류생활사에 있어서 자녀가 부모의 슬하에서 자라다가 성인이 되고 또 결혼하면서 부모와 떨어져 사는 것은 자연적인 윤리라 하지만 그 당시 사전에도 없는 “신조어”인 집체호로 인해 우리 중국에 나타나 수천수만의 가정에서 자녀들이 정든 도시와 부모의 곁을 떠나 농촌으로 가야 했다. 순자의 가정도 영남이와 영순이가 떠난 뒤를...-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05 11:1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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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항 국제여객 43.30만명...사상 최고치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4년 1월—11월, 중국 연길공항 여객 수송량은 연인원 114만 9500명이며 그 가운데서 국제여객 수송량은 연인원 43만 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5.38% 증가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 국제공항정보망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2년래 연길공항은 국제항로에 대한 개발을 중시해 왔다. 2014년에 들어와 연길공항은 중한항공권담판 성과를 낙착해 연길—서울 정기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12.03 14:17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12.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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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방 보조 생애
■ 이봉순 한국정부의 무연고동포방문취업제가 탄생하면서 나에게도 “행운”이 떨어졌다. 2008년 3월 9일, 나는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가라앉히며 오매에도 그리던 한국땅에 들어섰다. 외조카의 집에 머무르면서 외국인 등록증과 취업교육을 받고 나니 3월은 훌쩍 지나가버렸다. 취직을 하자고 교차로 벼룩시장을 뒤져보니 모텔청소 일이 그래도 내 적성에 맞을 듯 했다. 그런데 대부분 모텔에서 경험자만 요구하거나 ...- 오피니언
- 10944
2014.11.30 12:21
- 오피니언
- 10944
2014.11.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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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 (8)
■ 허 헌 중국축구협회 전국축구팬좌담회에 참가했던 나날 많은 사람들이 얘기가 좀 길어지다보면 의례 자기 자랑이 나오기 마련이다. 제 잘난 멋에 산다는 말과 같이 자신의 부족점을 감추고 우점만 골라 자랑하는 본성은 나를 포함해 누구나 다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나도 한 때 날린 남자야”란 한국가요에서 반영된 가사구절처럼 날린 시기는 한 시기뿐이고 날리지 못한 인생이 대부분이다. 좋았던 시기...- 스포츠
- 10938
2014.11.28 15:54
- 스포츠
- 10938
2014.11.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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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소품배우 김문혁 씨 투병 소식에 팬들의 성금·응원 이어져
[동포투데이/전춘화]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 김문혁 씨의 투병 소식에 동포들의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동포투데이’를 통해 김문혁 씨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과 한국 지역의 동포들이 선뜻 모금 행렬에 동참했다. 23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의 모금 현황을 보면 한화로 약 750만 원 정도 모금됐다. 이중 연변에서 모금된 금액은 인민폐 10,000원, 한국에서는 한화 582만원이다. 한국여행업계 종...- 뉴스홈
- 정치
- 10924
2014.11.27 09:54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4.11.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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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 허을진씨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최우수상' 받아
▲ 허을진씨가 심사선정위원장(이창열)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1월 24일,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의 주최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1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시상식에서 재한조선족인 허을진씨가 최우수상을 받아안았다. 일찍 중국에 있을 때부터 카페 ‘중국조선족대모임’을 운영해온 허을진씨는 신문보도사업에 대한 남 다른 애착심...- 뉴스홈
- 정치
- 10925
2014.11.2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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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5
2014.11.2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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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와 함께 울고 웃으며”
(집필과정을 소개하는 허헌씨)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1월 24일, 연변의 슈퍼축구팬 허헌씨의 작품집 “연변축구와 함께 울고 웃으며”의 출간식이 연변 주 체육국의 주최로 연길에서 있었다. 출간식에는 연변 장백산축구구락부 책임자이며 연변팀의 코치 왕건, 원 연변축구팀 감독 고훈, 연변 축구팬협회 초대 회장 유장춘과 축구팬들, 여러 매체의 기자 그리고 중국 조선족 양천허씨 종친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 스포츠
- 10938
2014.11.25 11:21
- 스포츠
- 10938
2014.11.25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