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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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 300년 살아보기”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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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형수에 대한 사형집행을 촉구한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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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6) 한국인의 삶의 자세와 중국의 조선족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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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법원, 한국인 마약사범 3명 사형 집행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8.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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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주한미국대사,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7.3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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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3호선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역 지하상가 상인들의 요구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4.07.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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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5) 한국인의 삶의 자세와 중국의 조선족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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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노래자랑 서탑특설무대서 화끈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7.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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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4)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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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 올 상반기 중국 방문 북한 주민 9만명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7.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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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흉 적게 보기”, “남의 장점 배우기”(1)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7.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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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모임(한·사·모 )창단식 열려
- 뉴스홈
- 국제
2014.07.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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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13) 그해 설날은 춥지 않았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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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는 현존하는 최고의 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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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2014.07.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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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근거 없이 주민번호 요구하면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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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2
2014.07.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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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 300년 살아보기”
■ 김철균 나한테는 A라는 한 친구가 있다. 지난 세기 80연대부터 지금까지 쭉 가깝게 지내고 있으니절친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는 몹시 착하고 의협심도 있어 친할만한 사람이었다. 헌데 그는 좀 부는 편이었다. 그가 한국에 가서 노가다로 뛸 때의 일이다. “나 말이야, 지금은 한국에 와서 노가다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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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형수에 대한 사형집행을 촉구한다
■ 이상권/채권추심전문변호사사무소 이틀전 중국에서 한국인 마약범 2명에 대해서 사형을 집행했다. 이에 대해 한국정부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하여튼 중국은 한국의 입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한국인에 대한 사형을 아무렇지도 않게 집행했다. 이에 대해 한국정부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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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6) 한국인의 삶의 자세와 중국의 조선족
■ 김철균 당신이 일단 한국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무릇 그가 기업인이든 학자든 또한 회사 말단직원이든 막론하고 그들이 한결같이 한국자랑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입은 옷 뭔지 알아? 한국산이야.” “이게 다 뭐예요? 우리 한국사람은 절대 안 이래요.” 또한 얼마전 한국TV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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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법원, 한국인 마약사범 3명 사형 집행
[동포투데이] 한국 외교부는 중국 지린성 중급인민법원이 북한에서 중국을 거쳐 한국 조직에 마약을 밀수. 판매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한국인 2명에 대해 지난 6일 지린성 백산시에서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2명은 2011년에 중국 지린(吉林)성에서 체포돼 1심에서 사형 판결을 받은 후, 지난해 9월 2심에...-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8.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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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주한미국대사,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7월 31일(목)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성 김 주한미국대사에게「서울특별시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서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2011년 11월에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한 성 김 대사는 1882년 한ㆍ미 수교 이래 한국...-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7.3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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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3호선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역 지하상가 상인들의 요구
[동포투데이/한국인권신문]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공동체가 필요하다. 그런데 신자유주의가 공동체의 사회적·경제적·생태적 위기를 가져왔다. ‘함께함’을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겼던 많은 공동체들이 여기저기서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 재벌기업이 우리사회 중소기업·자영업자 영역까지 침범하고 있다. 시장에 맡긴...- 뉴스홈
- 정치
- 10924
2014.07.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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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5) 한국인의 삶의 자세와 중국의 조선족
■ 김철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세히 관찰해보면 중국인들이 “망썬머?(忙什么?)”하는 말을 잘 하는 반면 한국인들은 어디서나 “빨리 빨리”라는 말을 밥먹듯 한다는 것을 어렵잖게 보아낼 수 있다. “빨리 일어나라”, “빨리 세수하고 밥먹어”, “빨리 끝내고 한시간쯤 푹 쉬자”, 여기서 푹 쉰다는 것도 한...-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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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노래자랑 서탑특설무대서 화끈
2014심양한국주기간 펼쳐진 한중노래자랑이 예선을 거쳐 결승까지 치르면서 페막식과 함께 심양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재심양한국인(상)회에서 주관한 이번 노래자랑에는 도합 40여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간의 예선을 거쳐 최종 16개 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중 나이가 가장 어린 선수가 6살, 가장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7.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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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4)
■ 김철균 (첫 부분) 요즘 들어 보도매체와 여성단체 및 전반 중국의 동포사회가 조선족인구의 마이너스장성을 두고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우려의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농촌에서는 어린이들의 생일떡을 먹어보기가 힘들다”, “학생수의 감소로 조선족학교가 문을 닫고 있다”, “이제 수십년만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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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 올 상반기 중국 방문 북한 주민 9만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여유국(國家旅遊局)은 18일 공개한 ‘외국인 방문객 통계자료’에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중국을 찾은 북한 주민이 9만 1천8백 명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다. 방문 목적별로 보면 취업이 4만4천 명으로 거의 절반 (48%)에 달했다. 지난해보다 4천 명 줄었지만 취업 목적의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7.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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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흉 적게 보기”, “남의 장점 배우기”(1)
■ 동포투데이 김철균 필자한테는 10여년간 친하면서 여러 가지 거래를 해오던 한국인 친구 A씨가 있다. 그와 거래하면서 필자는 여러번 무안을 당한 적도 있고 “짠돌이, 서울놈”이라고 듣지 못할 욕을 속으로 한적도 한 두번이 아니었다. 또한 그러면서 자주 “다시는 A씨와 상종하지 않겠다”고 벼른적도 여러번...-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7.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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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모임(한·사·모 )창단식 열려
[동포투데이] 한국을 사랑하는 모임(한·사·모 이하 한·사·모라고 지칭한다)은 2014년 7월 12일(토) 오전 9시30분에 베트남 로동궁(Cung Văn hóa lao động Tp.HCM)에서 창단행사를 가졌다. 한·사·모는 창단식에서“어머니의 젖줄”이라 불리는 베트남의 메콩강처럼 마르지 않는 큰 강이 되겠다는 ...- 뉴스홈
- 국제
2014.07.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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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13) 그해 설날은 춥지 않았다
■ 김철균 그해 설날은 춥지 않았다. 지구촌 서반구에 위치해 있는 스페인땅, 카나리아군도의 라스팔마스, 그 땅은 세밑이 다가 옴에도 대서양 난류의 영향을 받아 따스한 날씨가 계속되었다. 또한 12월 25일 크르스마스 명절의 뒤를 이어 인차 새해를 맞는 라스팔마스는 짙은 명절의 분위기속에 휩싸여 있었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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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는 현존하는 최고의 사상가
[동포투데이] 프랑스 사상연구그룹소장인 이브 바르가스 교수가 ‘가브리에 페리’ 재단이 지원하는 세미나 및 여러 컨퍼런스를 통해 발표된 “국민의 힘에서-DE LA PUISSANCE DU PEUPLE” 라는 책에서 조정래 소설이 언급되었다. 감수 지도를 맡은 이브 바르가 교수는 불어로 번역된 조정래작품 <아리랑> 전집을...- 뉴스홈
- 국제
2014.07.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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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근거 없이 주민번호 요구하면 신고하세요!
안전행정부는 7월 7일(월)부터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포털”에서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 시행(’14.8.7)에 따른『주민번호를 지켜주세요!』행사를 개최한다. 안행부는 8월 7일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법령 근거 없이 주민번호를 처리하고 있는 기관(기업) 대상 사전 계도를 위해 본 행사를 갖게 됐고, 피신고 기관(...-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7.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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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 300년 살아보기”
■ 김철균 나한테는 A라는 한 친구가 있다. 지난 세기 80연대부터 지금까지 쭉 가깝게 지내고 있으니절친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는 몹시 착하고 의협심도 있어 친할만한 사람이었다. 헌데 그는 좀 부는 편이었다. 그가 한국에 가서 노가다로 뛸 때의 일이다. “나 말이야, 지금은 한국에 와서 노가다로 뛰지만 중국에 있을 때 잘 나가던 사람이었다구. 군복무 3년을 했고, 대학 2개를 나왔으며 국가기관의 공...-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16 10:43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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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형수에 대한 사형집행을 촉구한다
■ 이상권/채권추심전문변호사사무소 이틀전 중국에서 한국인 마약범 2명에 대해서 사형을 집행했다. 이에 대해 한국정부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하여튼 중국은 한국의 입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한국인에 대한 사형을 아무렇지도 않게 집행했다. 이에 대해 한국정부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한국정부가 이에 대해 할 수 있는 대응책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이라면 현재 한국에 미결수로 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10 17:0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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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6) 한국인의 삶의 자세와 중국의 조선족
■ 김철균 당신이 일단 한국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무릇 그가 기업인이든 학자든 또한 회사 말단직원이든 막론하고 그들이 한결같이 한국자랑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입은 옷 뭔지 알아? 한국산이야.” “이게 다 뭐예요? 우리 한국사람은 절대 안 이래요.” 또한 얼마전 한국TV “그대 그리고 나”에서 봤는데 시장에서 야채를 파는 여인이 고객를 붙잡고 하는 말이 “아줌마 더덕 사세요.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08 11:13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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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법원, 한국인 마약사범 3명 사형 집행
[동포투데이] 한국 외교부는 중국 지린성 중급인민법원이 북한에서 중국을 거쳐 한국 조직에 마약을 밀수. 판매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한국인 2명에 대해 지난 6일 지린성 백산시에서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2명은 2011년에 중국 지린(吉林)성에서 체포돼 1심에서 사형 판결을 받은 후, 지난해 9월 2심에서 형이 확정됐다. 사형이 집행된 2명 중, 50대 남성은 2010~11년에 북조선(북한)에서 중국으로 필로폰 1...-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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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14.08.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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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4.08.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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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주한미국대사,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7월 31일(목)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성 김 주한미국대사에게「서울특별시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서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2011년 11월에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한 성 김 대사는 1882년 한ㆍ미 수교 이래 한국에 부임한 최초의 한국계 미국대사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양국관계를 돈독히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7.31 12:11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7.3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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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3호선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역 지하상가 상인들의 요구
[동포투데이/한국인권신문]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공동체가 필요하다. 그런데 신자유주의가 공동체의 사회적·경제적·생태적 위기를 가져왔다. ‘함께함’을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겼던 많은 공동체들이 여기저기서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 재벌기업이 우리사회 중소기업·자영업자 영역까지 침범하고 있다. 시장에 맡긴다는 핑계를 들어 정부는 이 거대자본가들의 행태를 묵인하거나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장에서...- 뉴스홈
- 정치
- 10924
2014.07.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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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4
2014.07.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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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5) 한국인의 삶의 자세와 중국의 조선족
■ 김철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세히 관찰해보면 중국인들이 “망썬머?(忙什么?)”하는 말을 잘 하는 반면 한국인들은 어디서나 “빨리 빨리”라는 말을 밥먹듯 한다는 것을 어렵잖게 보아낼 수 있다. “빨리 일어나라”, “빨리 세수하고 밥먹어”, “빨리 끝내고 한시간쯤 푹 쉬자”, 여기서 푹 쉰다는 것도 한시간 정도니 역시 쉬는 것도 빨리 쉬라는 뜻인데 여하튼 한국인들의 생활은 빨리를 떠날 수 없다. 또한 한국...-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28 11:4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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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노래자랑 서탑특설무대서 화끈
2014심양한국주기간 펼쳐진 한중노래자랑이 예선을 거쳐 결승까지 치르면서 페막식과 함께 심양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재심양한국인(상)회에서 주관한 이번 노래자랑에는 도합 40여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간의 예선을 거쳐 최종 16개 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중 나이가 가장 어린 선수가 6살, 가장 많은 선수가 59살이다. 원래 21일로 예정된 결승전은 억수로 쏟아부은 비떄문에 22일에 진행, 페막식과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7.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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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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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4)
■ 김철균 (첫 부분) 요즘 들어 보도매체와 여성단체 및 전반 중국의 동포사회가 조선족인구의 마이너스장성을 두고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우려의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농촌에서는 어린이들의 생일떡을 먹어보기가 힘들다”, “학생수의 감소로 조선족학교가 문을 닫고 있다”, “이제 수십년만 지나면 연변조선족자치주란 이름도 명색일뿐일 것이다”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조선족인구보존을 위한 해결...-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20 23:54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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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 올 상반기 중국 방문 북한 주민 9만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여유국(國家旅遊局)은 18일 공개한 ‘외국인 방문객 통계자료’에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중국을 찾은 북한 주민이 9만 1천8백 명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다. 방문 목적별로 보면 취업이 4만4천 명으로 거의 절반 (48%)에 달했다. 지난해보다 4천 명 줄었지만 취업 목적의 방문이 절반을 차지하는 추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회의 참석이나 사업상 중국을 방문한 사람은 1만7천...-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7.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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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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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흉 적게 보기”, “남의 장점 배우기”(1)
■ 동포투데이 김철균 필자한테는 10여년간 친하면서 여러 가지 거래를 해오던 한국인 친구 A씨가 있다. 그와 거래하면서 필자는 여러번 무안을 당한 적도 있고 “짠돌이, 서울놈”이라고 듣지 못할 욕을 속으로 한적도 한 두번이 아니었다. 또한 그러면서 자주 “다시는 A씨와 상종하지 않겠다”고 벼른적도 여러번 잘 됐다. 하지만 필자는 오늘 이 때까지 여전히 그와 거래를 하고 있으며 이제 더는 “다시는A씨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7.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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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기고
2014.07.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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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모임(한·사·모 )창단식 열려
[동포투데이] 한국을 사랑하는 모임(한·사·모 이하 한·사·모라고 지칭한다)은 2014년 7월 12일(토) 오전 9시30분에 베트남 로동궁(Cung Văn hóa lao động Tp.HCM)에서 창단행사를 가졌다. 한·사·모는 창단식에서“어머니의 젖줄”이라 불리는 베트남의 메콩강처럼 마르지 않는 큰 강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창단을 했다고 밝혔다. 한·사·모 창단 이후 베트남에서 한국의 역사를알리는 것은 물론, 한국의...-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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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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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2014.07.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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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13) 그해 설날은 춥지 않았다
■ 김철균 그해 설날은 춥지 않았다. 지구촌 서반구에 위치해 있는 스페인땅, 카나리아군도의 라스팔마스, 그 땅은 세밑이 다가 옴에도 대서양 난류의 영향을 받아 따스한 날씨가 계속되었다. 또한 12월 25일 크르스마스 명절의 뒤를 이어 인차 새해를 맞는 라스팔마스는 짙은 명절의 분위기속에 휩싸여 있었다. 길가의 화단에는 이름모를 갖가지 화초들이 활짝 피어 있었고 명절옷차림을 현란하게 한 신사숙녀들의 얼굴...-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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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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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는 현존하는 최고의 사상가
[동포투데이] 프랑스 사상연구그룹소장인 이브 바르가스 교수가 ‘가브리에 페리’ 재단이 지원하는 세미나 및 여러 컨퍼런스를 통해 발표된 “국민의 힘에서-DE LA PUISSANCE DU PEUPLE” 라는 책에서 조정래 소설이 언급되었다. 감수 지도를 맡은 이브 바르가 교수는 불어로 번역된 조정래작품 <아리랑> 전집을 읽고 “한국인의 기억에서 일본인들”이라는 제목으로 단행본 마지막부분에 실었다. 이 책에서 이브 바르...- 뉴스홈
- 국제
2014.07.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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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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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근거 없이 주민번호 요구하면 신고하세요!
안전행정부는 7월 7일(월)부터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포털”에서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 시행(’14.8.7)에 따른『주민번호를 지켜주세요!』행사를 개최한다. 안행부는 8월 7일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법령 근거 없이 주민번호를 처리하고 있는 기관(기업) 대상 사전 계도를 위해 본 행사를 갖게 됐고, 피신고 기관(기업)에 대해서는 안행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사실 확인 후 주민번호 미수집 전환 컨설팅 등을 수행할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7.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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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2
2014.07.07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