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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열반(涅槃)의 황학루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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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개석 신변의 홍색 여첩보원 ― 심안나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9.12.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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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中 마안산시와 자매결연 25주년 기념 ‘서화전’ 개최
- 뉴스홈
- 정치
- 10925
2019.10.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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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정관념과 중국 여인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8.03.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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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의 가장 진보적인 여류작가 정령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3.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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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국의 가장 걸출한 여성 위인- 송경령(宋庆龄)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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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국대전에 참가한 장개석 직계의 유일한 장령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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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④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7.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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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③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7.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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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②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6.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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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①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6.0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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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10대 원수와 그 자손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5.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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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중국 전승절 열병식과 조선인 작곡가 정율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9.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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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전설의 춤사위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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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윤봉길 신변의 여인- 이화림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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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열반(涅槃)의 황학루
● 김 혁(재중동포소설가) 요즘 세간의 모든 이목은 온통 무한에 쏠려 있다. 혹한과 함께 덮쳐든 바이러스 병독에 사상 초유 도시봉쇄의 비극을 맞이한 무한, 그 바이러스의 병명은 “코로나” 혹은 “무한 폐염”이라고도 부른다. 병마와 간거한 고전을 치르고 있는 시민들과 의무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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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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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개석 신변의 홍색 여첩보원 ― 심안나
▲ 사진설명: 1948년 남경에서 찍은 심안나와 화명지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장개석의 국민당 군이 모택동의 공산당군에 패해 섬도 대만으로 쫓겨간 것은 이미 지나간 역사로 되었다. 하다면 월등한 미국 군장비로 무장하고 거기에 수많은 출중한 군 고급 지휘관들이 있는 장개석 군이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9.12.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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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中 마안산시와 자매결연 25주년 기념 ‘서화전’ 개최
[동포투데이]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기점으로 양 도시가 문화교류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도 더욱 더 활발하게 교류를 했으면 합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중국 자매도시인 안휘성 소재 마안산(馬鞍山)시가 창원시와의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한 ‘한·중·일 서화전’을 열어 양 도시의 문화교류를 더...-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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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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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정관념과 중국 여인
● 철 민 그대는 중국 여인을 아는가? 안다면 얼마나 알고, 또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 고정관념으로 말하면 중국 여인은 나태하고 구질구질하며 담배 질을 잘하는가 하면 마작 쪽이나 만지면서 노상 노름에 빠져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입이 쌍스러워 못하는 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8.03.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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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의 가장 진보적인 여류작가 정령
[동포투데이] 정령의 원명은 장위(蒋伟)이고 자는 빙지(冰之)이며 필명으로는 <빈지(彬芷)>, <종훤(从喧)> 등이 있다. 정령(丁玲)은 중국 현대문학 사상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여류작가이며 여성혁명가이다. 그는 반제 반봉건의 격류 속에서 붓대를 들...-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3.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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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국의 가장 걸출한 여성 위인- 송경령(宋庆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송경령(宋庆龄-1893 년 1월 27일-1981년 5월 29일) 여사는 20세기 중국에서 가장 걸출한 여성위인으로 공인받고 있다. 송경령은 일찍 소녀시절에 중국 민주혁명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손중산을 숭배했으며 이어 손중산 선생을 따라 혁명에 투신, 근 70년간의 혁...-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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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국대전에 참가한 장개석 직계의 유일한 장령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49년 9월 중순의 어느 날, 그 날 북평에서는 신 정협개최 준비간담회가 한창 열리고 있었다. 회의 주제는 곧 있을 개국대전(开国大典)에 어떤 인사들이 참가하는가 하는 것이었다. 회의참가자들은 의논이 분분하였다. 모택동이 발언할 차례가 되자 그는 곧바로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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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④
1965년 1월 3일, 제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유소기가 재차 국가주석으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이 날 모택동은 어느 한 작은 회의에서 이름은 밝히지 않고 유소기를 비판하였다. 그는 <4청> 공작대는 많은 인력으로 40일간이나 학습하면서 농촌으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질책했다. 이에 유소기가 공...-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7.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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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③
1964년 12월 26일은 모택동의 71주년 탄생일이었다. 이 날 왕동흥과 강청은 생일축하 연회를 베풀었다. 연회장소는 중남해 모택동의 거처였다. 도합 3개의 연회상이 마련되었고 유소기, 주은래, 등소평과 이부춘 부부, 그리고 호요방과 도주 부부, 이정천, 이설봉, 유윤도, 송임궁 등이 참가했고 전학삼...-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7.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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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②
[동포투데이] 당시 모택동과 유소기 사이에 생긴 주요힌 분규는 사회주의 교육운동에 관한 것이었다. 운동의 작법상 모택동은 역량을 집중하여 <대병퇀 작전>,운동을 공작대에 의거하는 것을 찬성하지 않았고 대중을 발동하는 것도 찬성하지 않았다. 그리고 유소기가 작성한 문건에 <동의>란 두 글자도 마지...-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6.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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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선>“ 및 <2선>의 문제 1966년 10월 25일, 모택동은 <1선> 및 <2선> 체제문제를 제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나라의 안전을 생각하면 소련에서 스탈린이 죽자 말렌코프가 모든 것을 감당하지 못해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수정주의가 출현했고 아울러 &l...-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6.0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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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10대 원수와 그 자손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55년 중국인민해방군은 제1차로 군직함제를 실행했다. 당시 중남해 회인당에서는 모택동이 주덕 등 10대 장군들한테 원수 직함을 수여, 그것으로 중국군내에서는 10명의 원수가 확정되었다. 그 때로부터 수십년이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5.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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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중국 전승절 열병식과 조선인 작곡가 정율성
● 김혁 (재중동포 소설가, 역사칼럼니스트) 9월 3일 중국의 수도 베이징 톈안만 광장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식과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이 개최되었다. 중국의 간거했던 항일전쟁 승리의 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9.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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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전설의 춤사위
●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최승희 중년시절 일전 상하이에서 발매 된 매란방 기념카드가 전에 없던 구매 열조를 일으켰다. 기념카드가 발매되는 광장에는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었고, 암시장에서 카드는 하루 새에 28위안으로부터 150 위안으로, 몇달...-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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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윤봉길 신변의 여인- 이화림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중국 연변작가협회에서 시상하는 화림문학상이라는 상이 있다. 이상은 연변작가협회에서 몇해에 한번 꼴로 시상하는, 독립운동가 이화림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이다. 나는 1994년 중편아동력사소설 “거북구슬”로 제3차 화림신인문학상을...-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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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열반(涅槃)의 황학루
● 김 혁(재중동포소설가) 요즘 세간의 모든 이목은 온통 무한에 쏠려 있다. 혹한과 함께 덮쳐든 바이러스 병독에 사상 초유 도시봉쇄의 비극을 맞이한 무한, 그 바이러스의 병명은 “코로나” 혹은 “무한 폐염”이라고도 부른다. 병마와 간거한 고전을 치르고 있는 시민들과 의무일군들을 위한 비원과 성원이 담겨진 포스터들에는 무한의 절경이자 징표인 황학루가 자주 등장한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3:10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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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개석 신변의 홍색 여첩보원 ― 심안나
▲ 사진설명: 1948년 남경에서 찍은 심안나와 화명지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장개석의 국민당 군이 모택동의 공산당군에 패해 섬도 대만으로 쫓겨간 것은 이미 지나간 역사로 되었다. 하다면 월등한 미국 군장비로 무장하고 거기에 수많은 출중한 군 고급 지휘관들이 있는 장개석 군이 왜 <좁쌀에 보총>에 불과한 공산당군에 여지가 없이 완패해 그런 꼬락서니로 되었을까? 여기에는 국민...-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9.12.21 19:32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9.12.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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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中 마안산시와 자매결연 25주년 기념 ‘서화전’ 개최
[동포투데이]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기점으로 양 도시가 문화교류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도 더욱 더 활발하게 교류를 했으면 합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중국 자매도시인 안휘성 소재 마안산(馬鞍山)시가 창원시와의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한 ‘한·중·일 서화전’을 열어 양 도시의 문화교류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기틀을 다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마안산시가 양 도시간 자매체...- 뉴스홈
- 정치
- 10925
2019.10.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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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5
2019.10.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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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정관념과 중국 여인
● 철 민 그대는 중국 여인을 아는가? 안다면 얼마나 알고, 또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 고정관념으로 말하면 중국 여인은 나태하고 구질구질하며 담배 질을 잘하는가 하면 마작 쪽이나 만지면서 노상 노름에 빠져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입이 쌍스러워 못하는 말이 없으며 남편을 걸레짝으로 아는가 하면 시부모한테도 입에 담지 못할 막말로 욕을 해대며 남편한테 귀 쌈...-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8.03.08 11:02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8.03.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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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의 가장 진보적인 여류작가 정령
[동포투데이] 정령의 원명은 장위(蒋伟)이고 자는 빙지(冰之)이며 필명으로는 <빈지(彬芷)>, <종훤(从喧)> 등이 있다. 정령(丁玲)은 중국 현대문학 사상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여류작가이며 여성혁명가이다. 그는 반제 반봉건의 격류 속에서 붓대를 들고 일본침략자 및 국민당 정부와 투쟁하였을 뿐만 아니라 혁명진영 내에서 남성주체의 양성 간(两性间) 계급...-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3.03 11:06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3.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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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국의 가장 걸출한 여성 위인- 송경령(宋庆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송경령(宋庆龄-1893 년 1월 27일-1981년 5월 29일) 여사는 20세기 중국에서 가장 걸출한 여성위인으로 공인받고 있다. 송경령은 일찍 소녀시절에 중국 민주혁명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손중산을 숭배했으며 이어 손중산 선생을 따라 혁명에 투신, 근 70년간의 혁명생애동안 견정불이하고 굴할 줄 몰랐고 시종일관 중국의 노고대중 편에 서서 그들을 지지성원하고 대변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05 11:3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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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국대전에 참가한 장개석 직계의 유일한 장령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49년 9월 중순의 어느 날, 그 날 북평에서는 신 정협개최 준비간담회가 한창 열리고 있었다. 회의 주제는 곧 있을 개국대전(开国大典)에 어떤 인사들이 참가하는가 하는 것이었다. 회의참가자들은 의논이 분분하였다. 모택동이 발언할 차례가 되자 그는 곧바로 회의에 참가한 전 국민혁명군 장령 진명인(陈明仁)을 보면서 입을 열었다. “이제 곧 신 정...-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31 18:20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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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④
1965년 1월 3일, 제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유소기가 재차 국가주석으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이 날 모택동은 어느 한 작은 회의에서 이름은 밝히지 않고 유소기를 비판하였다. 그는 <4청> 공작대는 많은 인력으로 40일간이나 학습하면서 농촌으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질책했다. 이에 유소기가 공작대가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은 우경주의를 반대하고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해석하자 모택동은 “뭐 우경주...-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7.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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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7.07.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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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③
1964년 12월 26일은 모택동의 71주년 탄생일이었다. 이 날 왕동흥과 강청은 생일축하 연회를 베풀었다. 연회장소는 중남해 모택동의 거처였다. 도합 3개의 연회상이 마련되었고 유소기, 주은래, 등소평과 이부춘 부부, 그리고 호요방과 도주 부부, 이정천, 이설봉, 유윤도, 송임궁 등이 참가했고 전학삼, 진영귀, 동가경과 형연자 등 각 계의 모범인물들이 초대되었으며 모택동의 자녀들은 한명도 부르지 않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7.10 19:29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7.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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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②
[동포투데이] 당시 모택동과 유소기 사이에 생긴 주요힌 분규는 사회주의 교육운동에 관한 것이었다. 운동의 작법상 모택동은 역량을 집중하여 <대병퇀 작전>,운동을 공작대에 의거하는 것을 찬성하지 않았고 대중을 발동하는 것도 찬성하지 않았다. 그리고 유소기가 작성한 문건에 <동의>란 두 글자도 마지 못해 쓸 때가 많았다. 1964년 12월 북경에서는 제3기 전국인대 제1차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 각지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6.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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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7.06.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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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선>“ 및 <2선>의 문제 1966년 10월 25일, 모택동은 <1선> 및 <2선> 체제문제를 제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나라의 안전을 생각하면 소련에서 스탈린이 죽자 말렌코프가 모든 것을 감당하지 못해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수정주의가 출현했고 아울러 <1선> 및 <2선> 체제가 생기었다. 현재 중국을 볼 때 형세가 그닥 낙관적이 되지 못하고 있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6.09 23:56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6.0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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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10대 원수와 그 자손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55년 중국인민해방군은 제1차로 군직함제를 실행했다. 당시 중남해 회인당에서는 모택동이 주덕 등 10대 장군들한테 원수 직함을 수여, 그것으로 중국군내에서는 10명의 원수가 확정되었다. 그 때로부터 수십년이 지나갔다. 오늘 그 10대 원수들 중 생존해있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하지만 그 10대 원수의 자녀들은 대다...-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5.11 10:49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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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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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중국 전승절 열병식과 조선인 작곡가 정율성
● 김혁 (재중동포 소설가, 역사칼럼니스트) 9월 3일 중국의 수도 베이징 톈안만 광장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식과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이 개최되었다. 중국의 간거했던 항일전쟁 승리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첨단 무기를 통해 중국의 군사굴기를 과시하면서 주요 2개국(G-2)으로 올라선 중국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9.03 18:17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9.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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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전설의 춤사위
●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최승희 중년시절 일전 상하이에서 발매 된 매란방 기념카드가 전에 없던 구매 열조를 일으켰다. 기념카드가 발매되는 광장에는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었고, 암시장에서 카드는 하루 새에 28위안으로부터 150 위안으로, 몇달 후에는 330위안으로 폭등했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열한 배나 폭등한 가격일망정 한 무용배우의 기념 카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28 09:54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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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윤봉길 신변의 여인- 이화림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중국 연변작가협회에서 시상하는 화림문학상이라는 상이 있다. 이상은 연변작가협회에서 몇해에 한번 꼴로 시상하는, 독립운동가 이화림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이다. 나는 1994년 중편아동력사소설 “거북구슬”로 제3차 화림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상을 잊을 수 없는 건 나의 첫 중편이고 첫 역사소설이며 또 관행대로 그 상의 수상을...-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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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기고
2015.04.26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