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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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용정시, 불법위성지면접수기 강제철거 작업 완료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7.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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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친선경기, 연변천양천 3 : 0 北함경북도 완승
- 스포츠
- 10938
2014.07.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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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7)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0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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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6)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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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5) 인생선택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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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4)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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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3)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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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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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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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허가제 10주년 맞은 한국 모범적인 이주 국가 지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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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3
2014.06.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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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7)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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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전문가” 대 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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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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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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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5) 아프리카 인상기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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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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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10) 축구도 머리 써야 잘 할 수 있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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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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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연변동포 성금…"고국에 신세 갚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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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
2014.04.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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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간부 허길성선생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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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
2014.04.1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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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용정시, 불법위성지면접수기 강제철거 작업 완료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연변주 용정시는 각 부문들에서 밀접히 배합해 불법위성지면접수기 철거작업을 완료했다고 연변신문망이 18일 전했다. 5월 중순 강제적인 철거단계에 진입해서부터 용정시에서는 각 아파트들에 관련 통지단 6500여장을 붙여 시민들의 이해와 지지를 얻었고 또 문화, 공안, 방산, ...-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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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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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친선경기, 연변천양천 3 : 0 北함경북도 완승
11일, 용정 해란강경기장에서 있은 2014 중국·연변국제축구초청경기에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북한 함경북도팀을 3 : 0으로 깨끗하게 완승했다. 연변팀은 초반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했다. 연변팀은 코트디봐르적 용병 로란, 한국용병 김도형 및 본토 선수인 고만국과 최인 등을 공격진영에 가담...- 스포츠
- 10938
2014.07.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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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7)
■ 김철균 어려운 자취생활이었으나 세월은 빨리도 흘러 어느덧 순자도 3년간의 중학교 시절을 마치고 졸업하게 되었다. 그 3년 사이 순자가 다니던 명신여자중학교를 비롯하여 용정 6개소의 중학교가 합병되어 육도중학교가 고고성을 울리었다. 그것이 바로 지금 용정고중의 전신이되었다. 중학교를 졸업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0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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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6)
■ 김철균 순자는 처음에 용정에 있는 명훈녀자중학교에 다녔다. 순자네가 사는 동네에서 용정까지의 거리는 20리도 넘었다. 그러다보니 순자의 어머니 윤씨는 늘 꼭두새벽에 일어나 밥을 지었고 순자는 말 그대로 별을 이고 나가서는 달을 이고 집으로 돌아오군 하였다. 더군다나 여름철 큰비가 쏟아지거나 겨울에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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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5) 인생선택
제3회 인생선택 ■김철균 1945년 8월 6일 아침 8시경, 미국의 B29형 비행기 편대가 일본 히로시마 상공의 만미터 고공에서 몇바퀴 배회하더니 인류 사상의 첫 원자폭탄 1매를 투하했다. 당시 32만 8000여명의 인구를 가진 이 도시는 삽시에 폐허로 되었고 도합 11만 8000여명의 희생자를 냈다. 3...-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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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4)
■ 김철균 전반 태평양상공에 전운이 감돌고 간도의 가는 곳곳마다 전쟁소동이 광분하는 가운데 순자는 어느덧 14살을 먹었고 그해 즉 1944년 12월에 소학교졸업을 맞게 되었다. 졸업을 앞둔 어느 날이었다. 오후수업까지 마치자 담임교원이 순자를 부르더니 일본인 교장이 찾는다면서 어서 가보라는...-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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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3)
■ 김철균 “고운 사람 미운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데 없다”는 속담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려서부터 순자는 매우 이쁘게 생긴데다 거기에 마음이 착하고 활달했으며 노래도 잘 불렀다. 그 때도 동네 사람들은 농촌의 힘든 모내기나 가을걷이 그리고 낟알털기같은 일을 할 때마다 여러 집 일군들을 합쳐서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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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
■ 김철균 4 두만강을 건널 때 눈이 내렸고 또한 눈내리는 하늘을 향해 기도까지 드렸건만 김명기네 가족일행은 두만강을 건너 오랑캐령을 넘자 바람으로 중국인 마적떼를 만나 그나마 약간 몸에 지니고 있던 금은붙이를 몽땅 털리었다. 그러니 진짜 알거지 신세가 되었다. 간도로 들어올 때는 용정지구만이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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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허가제 10주년 맞은 한국 모범적인 이주 국가 지향할 것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은 4일(수) 제103차 국제노동기구(ILO, 스위스 제네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를 방문했다.4일(수) 오전(현지시간) 총회 기조연설에서 정 차관은 ILO사무총장의 ‘공정한 이주(fair migration)’를 주제로 한 보고서와 관련하여 한국의 외국인 정책, 고용허가제 ...- 뉴스홈
- 정치
- 10923
2014.06.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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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7)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 김철균 1991년 6월초 우루과이 몬테비데오항을 출발한 우리네 원양선박 “코리안스타”호는 스페인 카나리아군도의 항구도시 라스팔마스를 향해 22노트 속도로 줄기차게 항행하고 있었다.그 때 나는 싸롱뽀이라고 일컫는 주방장조리수로 일하고 있었는데 승선한지 얼마 되지 않는지라 선박 상식 및 본선시스템 장...-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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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전문가” 대 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동포투데이 서울] (사)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대표 이경옥)가 주관한 ‘소셜미디어관리전문가’ 신직업군 활성화를 위한 “SNS 전문가” 대 토론회가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에는 이경옥(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대표), 최낙조(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이사), 한상기(소...- 뉴스홈
- 정치
- 10925
2014.05.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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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5) 아프리카 인상기
<첫부분>1992년 6월 말부터 8월까지 내가 승선한 선박 “코리안스타”호는 “연탄동네”로 불리우는 아프리카7개국에 대한 항행코스를 밟게 되었다. 스켓쥴은 모로코,모리타니, 코트디바르(상아해안), 카메룬, 가봉, 나이지리아이렇게 쭉 잡혀 있었는데 남미주의 포클랜드 해상에서 싣고온 냉동 물고기들을 이런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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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10) 축구도 머리 써야 잘 할 수 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문정오 그 사람, 머리도 좋고 집단정신이 강한 선수였다. 자신이 얼마든지 넣을 수 있는 골도 더욱 파악있는 위치의 선수한테 넘겨주군 했다. 지금은 패스라고 하는데…”이는 고 이광수옹이 지난 세기 50연대 길림성 축구팀의 “변선날개”로 “제비”란 호칭까지 받은 문정오 원로를 떠올리면...- 스포츠
- 10938
2014.04.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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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연변동포 성금…"고국에 신세 갚고파"
"희망을 가집시다. 기적은 꼭 일어날 겁니다." KBS방송에 따르면 21일 낮 낡은 점퍼 차림에 40대로 보이는 중국 조선족남성이 중국 선양 주재 한국총영사관을 방문했다. 사전에 아무런 연락도 없이 찾아온 이 남성은 교민 담당 영사를 만나 자신을 "연변 조선족자치주 용정에 사는 조선족 박 씨"라고 소개한 뒤 "...- 뉴스홈
- 재외동포
2014.04.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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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간부 허길성선생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출간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허길성 선생이 쓴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현재 동포투데이에서 단독으로 연재되고 있음)” 자서전 출간기념 모임이 지난 4월 12일 연변 국제호텔에서 있었다. 허길성 선생은 장편으로 된 이 자서전을 펴내기 위해 10여년 무척 애를 써왔으며 책은 제목부터 주인공 허길성 ...- 뉴스홈
- 재외동포
2014.04.1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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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용정시, 불법위성지면접수기 강제철거 작업 완료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연변주 용정시는 각 부문들에서 밀접히 배합해 불법위성지면접수기 철거작업을 완료했다고 연변신문망이 18일 전했다. 5월 중순 강제적인 철거단계에 진입해서부터 용정시에서는 각 아파트들에 관련 통지단 6500여장을 붙여 시민들의 이해와 지지를 얻었고 또 문화, 공안, 방산, 텔레비젼방송, 아파트단지, 길림위성매체 등 부문, 단위와 공동으로 2개의 불법위성지면접수시설 철거 집법...-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7.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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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4.07.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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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친선경기, 연변천양천 3 : 0 北함경북도 완승
11일, 용정 해란강경기장에서 있은 2014 중국·연변국제축구초청경기에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북한 함경북도팀을 3 : 0으로 깨끗하게 완승했다. 연변팀은 초반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했다. 연변팀은 코트디봐르적 용병 로란, 한국용병 김도형 및 본토 선수인 고만국과 최인 등을 공격진영에 가담시켜 상대방을 향해 밀물식 공격을 퍼부었다. 경기 8분경, 변선날개 최인의 센터링(传中) 을 용...- 스포츠
- 10938
2014.07.12 11:06
- 스포츠
- 10938
2014.07.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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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7)
■ 김철균 어려운 자취생활이었으나 세월은 빨리도 흘러 어느덧 순자도 3년간의 중학교 시절을 마치고 졸업하게 되었다. 그 3년 사이 순자가 다니던 명신여자중학교를 비롯하여 용정 6개소의 중학교가 합병되어 육도중학교가 고고성을 울리었다. 그것이 바로 지금 용정고중의 전신이되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집에 돌아오자 동네사람들이 정주칸이 넘쳐나게 모여들었다.“여보슈, 명기어른, 개천에 용 난다구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02 12:54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0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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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6)
■ 김철균 순자는 처음에 용정에 있는 명훈녀자중학교에 다녔다. 순자네가 사는 동네에서 용정까지의 거리는 20리도 넘었다. 그러다보니 순자의 어머니 윤씨는 늘 꼭두새벽에 일어나 밥을 지었고 순자는 말 그대로 별을 이고 나가서는 달을 이고 집으로 돌아오군 하였다. 더군다나 여름철 큰비가 쏟아지거나 겨울에 큰눈이 내릴 때면 그 고생이 더욱 막심하였다. 순자는 이를 악물고 공부에 열심했다. 수업시간에는 물론 학...-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26 13:20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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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5) 인생선택
제3회 인생선택 ■김철균 1945년 8월 6일 아침 8시경, 미국의 B29형 비행기 편대가 일본 히로시마 상공의 만미터 고공에서 몇바퀴 배회하더니 인류 사상의 첫 원자폭탄 1매를 투하했다. 당시 32만 8000여명의 인구를 가진 이 도시는 삽시에 폐허로 되었고 도합 11만 8000여명의 희생자를 냈다. 3일 뒤 미국의 B29형 폭격기 두대가 재차 일본의 군수공업기지인 나가사키에 출격, 두 번째의 원자폭탄을 투...-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21 12:14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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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4)
■ 김철균 전반 태평양상공에 전운이 감돌고 간도의 가는 곳곳마다 전쟁소동이 광분하는 가운데 순자는 어느덧 14살을 먹었고 그해 즉 1944년 12월에 소학교졸업을 맞게 되었다. 졸업을 앞둔 어느 날이었다. 오후수업까지 마치자 담임교원이 순자를 부르더니 일본인 교장이 찾는다면서 어서 가보라는 것이었다. (웬일인가?) 순자는 웬 상서롭지 못한 일이 생겼다고 수군덕거리는 애들의 눈...-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14 11:13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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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3)
■ 김철균 “고운 사람 미운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데 없다”는 속담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려서부터 순자는 매우 이쁘게 생긴데다 거기에 마음이 착하고 활달했으며 노래도 잘 불렀다. 그 때도 동네 사람들은 농촌의 힘든 모내기나 가을걷이 그리고 낟알털기같은 일을 할 때마다 여러 집 일군들을 합쳐서 한집 한집씩 돌아가며 일을 해주군 했다. 그렇게 모두들 함께 뭉쳐서 일을 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 해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10 11:0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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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
■ 김철균 4 두만강을 건널 때 눈이 내렸고 또한 눈내리는 하늘을 향해 기도까지 드렸건만 김명기네 가족일행은 두만강을 건너 오랑캐령을 넘자 바람으로 중국인 마적떼를 만나 그나마 약간 몸에 지니고 있던 금은붙이를 몽땅 털리었다. 그러니 진짜 알거지 신세가 되었다. 간도로 들어올 때는 용정지구만이 아닌 간도밖의 목단강이나 할빈쪽으로 가서 정착하면서 새로운 계몽활동을 할 계획도 없지는 않았으나 두만...-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06 11:02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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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허가제 10주년 맞은 한국 모범적인 이주 국가 지향할 것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은 4일(수) 제103차 국제노동기구(ILO, 스위스 제네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를 방문했다.4일(수) 오전(현지시간) 총회 기조연설에서 정 차관은 ILO사무총장의 ‘공정한 이주(fair migration)’를 주제로 한 보고서와 관련하여 한국의 외국인 정책, 고용허가제 및 고용노동 분야 국제협력 현황 등을 소개하면서 고용허가제는 “2010년 9월 ILO로부터 아시아의 선도적인 ...- 뉴스홈
- 정치
- 10923
2014.06.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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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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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7)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 김철균 1991년 6월초 우루과이 몬테비데오항을 출발한 우리네 원양선박 “코리안스타”호는 스페인 카나리아군도의 항구도시 라스팔마스를 향해 22노트 속도로 줄기차게 항행하고 있었다.그 때 나는 싸롱뽀이라고 일컫는 주방장조리수로 일하고 있었는데 승선한지 얼마 되지 않는지라 선박 상식 및 본선시스템 장악에는 거의 마이너스나 다름없었다.그러던 어느날 저녁이었다. 설겆이를 금방 끝낸 나는 이튿날 선원들이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30 11:04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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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전문가” 대 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동포투데이 서울] (사)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대표 이경옥)가 주관한 ‘소셜미디어관리전문가’ 신직업군 활성화를 위한 “SNS 전문가” 대 토론회가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에는 이경옥(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대표), 최낙조(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이사), 한상기(소셜컴퓨팅연구소 소장), 강학주(이투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강함수(에스코토스컨설팅 대표), 장동인(빅데이...- 뉴스홈
- 정치
- 10925
2014.05.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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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25
2014.05.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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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5) 아프리카 인상기
<첫부분>1992년 6월 말부터 8월까지 내가 승선한 선박 “코리안스타”호는 “연탄동네”로 불리우는 아프리카7개국에 대한 항행코스를 밟게 되었다. 스켓쥴은 모로코,모리타니, 코트디바르(상아해안), 카메룬, 가봉, 나이지리아이렇게 쭉 잡혀 있었는데 남미주의 포클랜드 해상에서 싣고온 냉동 물고기들을 이런 나라들에서 하역하기로 되어 있었다. 본선이 스페인의 라스팔마스항을 출항하자 선내 방송은 다음과같은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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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4.04.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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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10) 축구도 머리 써야 잘 할 수 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문정오 그 사람, 머리도 좋고 집단정신이 강한 선수였다. 자신이 얼마든지 넣을 수 있는 골도 더욱 파악있는 위치의 선수한테 넘겨주군 했다. 지금은 패스라고 하는데…”이는 고 이광수옹이 지난 세기 50연대 길림성 축구팀의 “변선날개”로 “제비”란 호칭까지 받은 문정오 원로를 떠올리면서 자주 외우던 얘기다. 1933년 훈춘현에서 태어난 문정오 원로는 지식인형이고 미남으로서 영화배우나 기...- 스포츠
- 10938
2014.04.23 23:06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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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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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연변동포 성금…"고국에 신세 갚고파"
"희망을 가집시다. 기적은 꼭 일어날 겁니다." KBS방송에 따르면 21일 낮 낡은 점퍼 차림에 40대로 보이는 중국 조선족남성이 중국 선양 주재 한국총영사관을 방문했다. 사전에 아무런 연락도 없이 찾아온 이 남성은 교민 담당 영사를 만나 자신을 "연변 조선족자치주 용정에 사는 조선족 박 씨"라고 소개한 뒤 "뜻있게 써달라"며 품에서 봉투 하나를 꺼내 건네고는 사라졌다. 봉투 안에는 현지 일반 노동자의 한 달 급...- 뉴스홈
- 재외동포
2014.04.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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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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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간부 허길성선생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출간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허길성 선생이 쓴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현재 동포투데이에서 단독으로 연재되고 있음)” 자서전 출간기념 모임이 지난 4월 12일 연변 국제호텔에서 있었다. 허길성 선생은 장편으로 된 이 자서전을 펴내기 위해 10여년 무척 애를 써왔으며 책은 제목부터 주인공 허길성 선생의 굴곡적인 인생길을 여실이 보여주고 있다. 1939년 조선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태어난 허길성 선생...- 뉴스홈
- 재외동포
2014.04.1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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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
2014.04.18 00:15